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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영월군, 금강공원 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영월군, 금강공원 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시사타임즈 = 김은선 객원기자] 영월군(박선규 군수)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 정신을 되새기 위하여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6일 오전 10시 금강공원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현충일 추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육군 8087부대의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한 보훈기관 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군은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리고 뜻깊은 호국보훈의 달이.. 더보기
문 대통령 “이념의 정치·편 가르기 정치 청산하겠다” 문 대통령 “이념의 정치·편 가르기 정치 청산하겠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보훈이야말로 강한 국가로 가는 길”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전쟁의 후유증을 치유하기보다 전쟁의 경험을 통치의 수단으로 삼았던 이념의 정치, 편 가르기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저는 오늘 이곳 현충원에서 ‘애국’을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으로, 가난과 독재와의 대결로 시.. 더보기
1956년 최초의 현충일 기념식 모습은? 1956년 최초의 현충일 기념식 모습은?국가기록원, 관련 기록물 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956년 최초의 현충일 기념식은 어떻게 치러졌을까? 6월6일 제1회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묘지에서는 국군 창건 이래 1956년 5월31일까지 전몰한 영령들의 추도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태영 당시 부통령과 유가족·시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소복을 입은 유가족 대표들의 헌화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사진제공: 안전행정부. ⒞시사타임즈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현충일’을 맞아, 관련 기록물을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서비스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1950~70년대 현충일 추도식 광경, 현충일.. 더보기
서울종합예술학교, 현충일 나라사랑 ‘젠틀맨 플래시몹’ 펼쳐 서울종합예술학교, 현충일 나라사랑 ‘젠틀맨 플래시몹’ 펼쳐 6월4일 광화문 광장서 진행…재학생 500여명 참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의미로 지난 6월4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젠틀맨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재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문화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젠틀맨’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로 감사의 메시지를 알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진행됐다.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50여명의 무용과 학생들로 시작된 젠틀맨 군무에 주변에 흩어져 있던 학생들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 일제히 시건방춤을 추자 장관을 이루었다. 인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