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5만3천여 건물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 서울시, 5만3천여 건물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건축물 1·2단계로 내년까지 조사정부 합동 DB구축·골든타임 사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관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서울시내 건축물 5만 3,682개 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최근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분야의 공무원과 전문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72개의 합동조사반이 현장으로 나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72개의 합동조사반은 재직공무원 150명 (소방 73, 건축직 70, 전기안전공사 7)과 기간제 근로자 93명(경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