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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서울시, 환경부 수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서울시, 환경부 수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7년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결과 특․광역시 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는 시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온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3개 분야 28개 세부 항목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는 ▲국제표준기구의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을 통한 수돗물 아리수의 엄격한 수질 및 공급 관리 ▲전국 최고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유수율(95.3%) 달성 ▲실시간 수질․유량관리시스템 구축 및 아리수통합정보센터 등을 통한 효율적인 상수도.. 더보기
서형수 의원 “MB 정권 환경부 규제완화 거수기 역할해” 서형수 의원 “MB 정권 환경부 규제완화 거수기 역할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환경부가 위해성에 대한 검증도 없이 토지계획 규제완화 조치에 동의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시을)은 이명박 정부 때의 환경부 내부문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형수 의원실 자체 지리정보분석 결과 (자료제공 = 서형수 의원실) (c)시사타임즈 서 의원이 밝힌바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4월 30일, 대통령 주재 제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의 명목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환경부는 같은해 9월 이라는 제목으로 검토의견을 제출했다. 이를 통해 환경부는 “획일적인 업종규제보다 특정유해물질 배출여부 및 위해정도에 근거한 규제관리가.. 더보기
환경부, 국제대 등 10개 대학 그린캠퍼스 선정 환경부, 국제대 등 10개 대학 그린캠퍼스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4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대 등 10개 대학을 2014년도 그린캠퍼스로 선정했다. 올해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은 국제대, 경기대, 대구공업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순천향대, 신한대, 전북대, 중원대, 한국해양대 등 10개이며 이들 대학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그린캠퍼스 사업계획을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 및 성과보고회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 20곳, 올해 선정된 대학 10곳, 한국환경공단, 그린캠퍼스협의회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2014년 그린캠퍼스 선정 1.. 더보기
환경부, ‘야생진드기’ 안전ㆍ예방 수칙 담아낸 소책자 발간 환경부, ‘야생진드기’ 안전ㆍ예방 수칙 담아낸 소책자 발간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비치…피해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안전·예방 수칙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5월1일부터 전국의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비치한다. 아울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 소책자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의 접촉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SFTS에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책자에는 SFTS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작은소참진드기의 생태적 특징과 생활사.. 더보기
환경부, UN·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협력체제 강화 환경부, UN·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협력체제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올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 2014.10.6.~17)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방한하는 유엔개발계획과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닉 세크란(Nik Sekhran) 유엔개발계획 생물다양성프로그램국장은 3박 4일 일정으로 19일 한국을 찾았다. 연이어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의 제12차 당사국총회 총괄실행기획팀과 유엔보안국 (UNDSS) 관계자들은 6박 7일 일정으로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환경부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준비기획단장(김상훈)은 21일 세크란 유엔개발계획 국장과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 더보기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 위반사항 적발사업장 고발조치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 위반사항 적발사업장 고발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상반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장 26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52개 사업장의 신고의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이란 평상시 지표면에 축적돼 있던 오염물질이 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 하천 등을 오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인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장과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중 전국오염원조사자료, 환경영향평가 리스트, 지방자치단체 자료 등을 통해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 262곳을 선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점검대상의 20%인 52개 사업장이 신고의무를 위반한 것.. 더보기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독도 고유식물 섬기린초 첫 대량증식 성공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독도 고유식물 섬기린초 첫 대량증식 성공독도 식물자원의 영구보존과 생물주권 강화 계기될 듯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독도에 가야 볼 수 있는 독도 고유식물 섬기린초의 아름다운 꽃을 육지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독도에 자생하는 섬기린초종자를 확보하여 대량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월부터 7월경 꽃이 피고 9월부터 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식물연구팀과 공동으로 독도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을 영구보존하고 독도 생태계를 자연 그대로 .. 더보기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주요 40개국 장관급 및 거물급 기후변화 인사 대거 참석 한국, 카타르와 공동의장으로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요 40여 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40여 개국의 장관이라는 대규모의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행사다. 회의에는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Christiana Figueres)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카타르 부총리 △.. 더보기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 사진으로 담았다 , 사진으로 담았다환경부,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이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에서 윤주문씨의 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윤주문).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윤주문씨의 는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검독수리가 논에서 먹이를 찾는 고라니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사진 안에 역동적인 스토리가 들어있고, 검독수리의 생물 가치와 사진의 순간포착이 뛰어나 작품성이 높다는 평을 내려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현진오 심사위원장은 “희귀한 종인 검독수리가 포유류인 고라니를 사냥하는 모습은 실제로 순간포착하기가 매우 어려운 장면”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지고.. 더보기
환경부,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 보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쪼로로롱~ 실내공기가 나빠요~ 어린이 여러분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항상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카나리아에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장착한 것으로, 이산화탄소가 실내공기질 기준(1,000ppm)을 넘을 경우 자동으로 울도록 제작됐다. 미국 광부들이 탄광 내 유독가스를 탐지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이용했듯, 사람보다 유독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카나리아가 실내공기를 측정하며 어린이시설 환경 관리를 돕게 된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통해 어린이들은 눈과 귀로 실내공기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