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어린이집 200개소 선도적 환경안전진단 ‘시설개선’ 서울시, 어린이집 200개소 선도적 환경안전진단 ‘시설개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8년부터 환경안전진단법이 적용되는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해 환경안전진단을 실시, 선제적으로 시설개선을 지원해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14년부터 어린이 활동공간 14,431개소에 대한 환경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 시는 지난해 6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소규모(430㎡미만) 어린이집 200개소에 대해 ‘2016년 어린이집 환경호르몬 등 환경안전진단 및 환경컨설팅 용역’을 실시했다. 시는 진단결과에 따라 환경이 취약한 어린이집 88개소에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해 벽지, 바닥재, 마감재, 도료 등 생활 유해물질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