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재단 “환경위기시각 9시 9분 ‘위험’ 수준” 환경재단 “환경위기시각 9시 9분 ‘위험’ 수준” 2017 환경위기시계 발표…지난해 9시 47분보다 늦춰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환경위기시각이 9시 9분으로 위험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고 환경재단이 밝혔다. ▲사진재단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국내 환경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최열 이사장)이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17 환경위기시각’을 9시 09분으로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시간대별로 0∼3시는 '양호', 3∼6시는 '불안', 6∼9시는 '심각', 9∼12시는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나타낸다. 지난해는 2016년(9시 47분) 대비 올해는 9시 09분을 기록했다. 환경에 대한 전년 대비 위기의식이 나아졌음을 의미하나 조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