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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군포 철쭉축제 열리는 4월27일부터 30일까지 군포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놀이 등 5개 분야에 연기미로 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27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최첨단 구조장비, 인명 구조견, 안전용품 전시와 119안전 인형극, 전기안전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2018 굿모닝 경기.. 더보기
서울시 119, 심정지 환자 소생에 ‘4개 대 다중출동’ 도입 서울시 119, 심정지 환자 소생에 ‘4개 대 다중출동’ 도입 올해 심정지환자 소생률 10%대 목표로 3대 정책 추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발견한 A씨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119 상황요원이 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 사이 소방오토바이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제세동 처치를 하자 환자의 심장 기능이 돌아왔고 환자는 곧바로 인근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돼 통합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서울시 119구급대 활동장면.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4개 소방서(노원‧서대문‧강동‧양천)에서 시범 운영 중인 ‘다중출동 체제’를 오는 3월부터 시내 23개 전 소방서에 도입한다... 더보기
지난 한 해, 서울시민 12.8초 꼴로 119 찾아 지난 한 해, 서울시민 12.8초 꼴로 119 찾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은 물론이며 응급처치지도 및 당번 병원·약국 안내, 만성질환 상담과 외국인 119이용 시 통역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이 있다. 대형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2년 각 소방서에 분산됐던 119신고와 출동지령을 통합한 ‘119서울종합방재센터’다.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들은 12.8초마다 한 번꼴로 119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구급이 1.2분마다 ▲구조가 9.3분마다 ▲화재는 24.7분마다 ▲동물안전은 39분마다 이뤄졌다. 이외에도 ▲응급처치지도 및 당번 병원·약국 안내(구급상황관리센터)는 1.5분마다 ▲만성질환 상담 및 외국인 119신고 통역(건강콜센터)도 1분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