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시사타임즈 보도팀] 우리 한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토대로 살아온 세계의 여러 훌륭한 민족들 가운데 하나로서 오늘날 선진인류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과 기능에도 그 인정을 받는 위대한 민족으로 그 자부심도 크다. 그러나 19세기 말 20세기 초 제국주의국가들의 탐욕에 희생되어 그 지배를 받았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전개된 동서 냉전으로 열강들에 의해 우리 조국 한반도는 남북분단이라는 부끄러운 역사적 운명에 놓였었다. 결국 우리 한반도 분단은 이후 70년을 지속하게 되었고 아직도 그 부끄러운 분단역사의 오명에서 우리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비참한 신세이다. 우리 한반도 분단을 규정했던 냉전이 종식된지도 어.. 더보기 “한반도 평화위해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 1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진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명예위원장을 맡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시장 △김성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1,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문재인·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당내 유력 대선 후보.. 더보기 강기갑 “6·15 공동선언의 부활이 통일 물꼬 열 수 있다”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 참석한 김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남과 북이 모두 6·14 공동선언의 ‘상생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면서 “6·15 공동선언의 부활만이 우리 민족에게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열 수 있다”고 전했다.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으로 이제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고 평화와 번영 통일만이 남았다는 확신을 남과 북이 모두 갖게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