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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주년

제67주년 8․15 광복기념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제67주년 8․15 광복기념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 최초로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화전이 열린다. 시화전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구내 ‘안국역문화쉼터’에서 주최, 종로구청, 안국역, (사)민족문제연구소,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인제신문사 등 후원으로 개최된다. 그동안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은 항일독립운동가 중 남성은 12,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에 견주어 여성은 216명으로 현저히 적다. 그런데 문제는 이 216명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조차도 유관순 외에는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개탄한 이윤옥 민족시인이 ‘시로 읽는 여성독립운동가’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 2권)을 펴내 항일여성독립운동가.. 더보기
독립기념관, 광복6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개최 독립기념관, 광복6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25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15일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 67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한다. 또한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또 서예퍼포먼스 전문가 양영희서예가가 대형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서예 퍼포먼스를 하며, 오후 2시부터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국가.. 더보기
서울시향, 광복 67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서울시향, 광복 67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1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 . ⒞시사타임즈 서울시향은 2005년부터 매년 8월에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고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를 개최해왔다. 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정상급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등 야외무대에서 진행해 온 의 무대를 올해 처음으로 실내로 옮겨 더욱 쾌적한 음악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를 통해 1인 2매까지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우리나라 젊은 음악가들과 거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