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KB국민은행 직원에 감사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는 14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절도 범죄의 피해를 막은 KB국민은행 풍향동지점 김현홍(52) 부지점장과 정기은(47·여) 차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낮 12시 21분께 북구 풍향동 은행을 찾은 A(87)씨가 불안한 표정으로 3000만원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고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기은 차장은 ‘개인정보가 털렸다.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해 집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A씨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확신, 설득을 통해 피해를 막아냈다. 예비역 육군 중위(학군 24기) 출신인 김현홍 부지점장은 지난해 5월 목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