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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서울시, 구제역·AI 유입 차단 위해 선제적 대응강화 서울시, 구제역·AI 유입 차단 위해 선제적 대응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 인근 안성 및 여주에서도 AI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사전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시행 등 더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검사를 위한 분변 채취. ⒞시사타임즈 소 채혈현장.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지난해 구제역과 AI 발생 이후 10월6일 즉각적으로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본부를 서울시청 동물보호과에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 7개소 및 자치구에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질병관련 각종 신고 접수 및 신속한 상황 전파, 그리고 방역과 검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구제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 내에.. 더보기
경기·충북·충남·경북 구제역 특별교부세 총14억 긴급지원 경기·충북·충남·경북 구제역 특별교부세 총14억 긴급지원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안전처는 15일 구제역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충북·충남·경북도에 총1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1월15일 경기 안성, 안성시청 상황실과 방역초소(일죽면 당촌리 38번 국도변)을 방문하여,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안전처) ⒞시사타임즈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해 12월, 10억 원에 이어 지원된 것으로 구제역 방역장비 보강과 약품구입, 방역초소 운영에 따른 제반 비용을 보전하는데 사용된다. 아울러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최근 경북 영천.. 더보기
용인·안성 구제역 추가 발생…경기도 강력 방역 가동 용인·안성 구제역 추가 발생…경기도 강력 방역 가동 이천·용인·안성 등 발생 및 인접 6개시 가축 및 분뇨이동 전면금지 닭은 6일 이동 제한 해제, 오리는 13일 이후 이동제한 해제 예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용인 돼지농가 2개소, 안성 한우농가 1개소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 모두 양성으로 확인돼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는 백신접종 상태가 양호한 용인 돼지농가 1개소는 모돈(母豚) 3두, 안성 한우농가 1개소는 1두만 살처분 했고, 접종이 미흡한 용인 돼지농가 1개소의 경우 전 두수를 살처분 했다. 이 같은 조치는 2011년 구제역 발생 이후 개정된 ‘가축전염병예.. 더보기
경기 이천 돼지 구제역 발생…이동통제·소독 차단방역조치 경기 이천 돼지 구제역 발생…이동통제·소독 차단방역조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는 29일 13시경 이천시 장호원읍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를 접수 후 곧바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소속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출장해 시료를 채취,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시경 최종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의 돼지에서 구제역 양성반응이 확인된 만큼, 확산을 막기 위해 구제역 증상을 보이는 돼지 32마리에 대해 안락사 및 매몰 조치했다. 아울러 발생농장에 대한 소독과 동일 농장에서 사육된 돼지에 대해서는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였고, 발생농가의 반경 3km이내 우제류 가축 66농가 21,054마리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발생지역 인접시군인 여주, 용인, 안성, 평.. 더보기
농식품부, 충북 진천 돼지농가서 구제역 발생 확진 농식품부, 충북 진천 돼지농가서 구제역 발생 확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2월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2월3일 의심 신고된 충북 진천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혈청형: O type)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 O type은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3가 백신(혈청형 O, A, Asia 1 type) 유형 내에 포함되어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이번 발생농장은 돼지 15,884마리를 일관사육하는 농가로, 농장을 관리하는 수의사가 12월3일 돼지 30여 마리가 수포, 기립불능 증상이 있다고 충북 진천군청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12월3일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등 방역당국은 의심축 .. 더보기
경북 고령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FMD) 발생 확진 경북 고령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FMD) 발생 확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의심 신고된 경북 고령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혈청형 O type)으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2,015두의 돼지를 일관사육하는 농가로 농장주가 7월27일 18시경 돼지 5~6두가 발굽탈락, 입안궤양 증상이 있다고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에 의심축을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등 방역당국은 의심축 신고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구제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는 금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