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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경기·인천·시흥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 실시 경기·인천·시흥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 실시 배출업체 129개소 점검·위반행위 32건 적발 사업장 사용중지·형사고발·위반내역 인터넷 공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인천시, 시흥시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도내 15개와 인천지역 17개 사업장 등 총 32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5월29일부터 6월5일까지 6일간 인천시, 시흥시 등과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한 결과 위반행위를 저지른 32개소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위반행위는 ▲대기 방지시설 미설치 1건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1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1건 .. 더보기
경기도, 평택시 대기질 개선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경기도, 평택시 대기질 개선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3월11일∼19일까지 4개조 점검반편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평택시와 합동으로 평택 세교공업지역과 지제역, 고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대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미세먼지를 줄임으로써 평택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 또한 단속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환경 NGO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와 시, 지역주민 또는 환경 NGO 등 3인 1개조로 총 4개 단속반을 편성, 세교공업지역 및 택지개발지구 일대의 금속‧주물업, .. 더보기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대기오염과 건강·오존·센서형 미세먼지 측정 등 정보 교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국무부 추천 대기질 분야 전문가, 주한미국대사관, 국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미국 전문가 화상 회의.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동 협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미국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 社 소속 대기질 전문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올해 1년간 이메일과 전화 등 원격으로 진행한다. 총 4회 화상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와 의견을 나눈다. 공동 협력 주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 더보기
중국 텐진 폭발사고, 서울시 대기질에 영향 없어 중국 텐진 폭발사고, 서울시 대기질에 영향 없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중국 텐진 폭발사고 이후 대기오염물질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에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폭발 직후인 8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서울시 6개 강우측정소에서 수집한 빗물을 대상으로 독성물질 시안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안은 중국 텐진 폭발사고시 대기중으로 휘발된 시안화나트륨이 빗물과 만나 만들어질 수 있는 독성물질로 폭발사고 직후 내린 빗물에 시안이 들어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SNS 등에서 확산된 바 있다. 또한 텐진에서 폭발된 시안화나트륨(NaCN)이 대기이동을 통해 서울로 유입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 4개 이온측정망을 통해 대기중 .. 더보기
서울시, 황사오고 건조한 봄철 대기질 관리 대책 추진 서울시, 황사오고 건조한 봄철 대기질 관리 대책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사계절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대기질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봄철에는 편서풍으로 인한 중국 오염물질 유입 영향이 크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토양이 녹고 대기가 건조해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며 겨울철에 비해 교통량이 늘면서 배출가스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 갈수기가 지속되면서 강수부족으로 인한 미세먼지 세정효과가 미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보인다. 특히 올해 초부터 3월까지는 황사 관측일수가 13일로 동기대비 1960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초미세먼지(PM-2.5)는 황사 영향을 적게 받는 경향이 있어 작년 보.. 더보기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서울시를 포함한 동북아 14개 주요도시 전문가와 공무원 300여 명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14개 도시는 ▲한국(3개): 서울, 경기, 인천 ▴중국(7개): 베이징, 산동성, 홍콩, 상해, 쓰촨성, 청두, 절강성 ▲일본(3개): 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몽골(1개): 울란바타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버스를 CNG 버스로 교체하고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