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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합창단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의 새로운 시도…풍속화가 정주희 합류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의 새로운 시도…풍속화가 정주희 합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에 풍속화가 정주희가 합류 하여 눈길을 끝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은 아동문학작가 고정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공연으로 필리핀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태어난 주리의 성장과정을 다루고 있다. 공연에서는 소설과 다르게 주리의 성장을 돕는 오브제와 마법사가 등장하는데, 이는 주리가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연출은 대한민국연출상, 작품상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제훈이 맡았다. 김제훈은 주리의 학교, 합창단 연습실, 필리핀 수빅의 바다 등 주리가 성장하는 공간을 포함 하여 소설에는 없는 주리와 돌고래 가족과의 만남 등을 단순한 영.. 더보기
베스트셀러 ‘레인보우합창단’,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되다 베스트셀러 ‘레인보우합창단’,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되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 포스터 (사진제공 = 창크리에이티브)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동문학작가 고정욱의 베스트셀러 이 국립극장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된다. 은 필리핀엄마를 둔 주리의 성장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은 가을반딧불이,레빗홀 등으로 대한민국연출상, 작품상을 받은 조은컴퍼니의 김제훈이 연출을 맡게 된다. 은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국정 교과서와 중학교 기술 교과서에 실려 있을 만큼 필독도서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의 주인공 주리 역시 필리핀 엄마에게 물려 받은 피부색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존재하는 사회적 편견에 이기지 못해 방황하는.. 더보기
다문화자녀 레인보우합창단·충주시립택견시범단, 명동거리 공연 진행 다문화자녀 레인보우합창단·충주시립택견시범단, 명동거리 공연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최초의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이 방송문화진흥회, 남대문경찰서, 전통기획사 용문 후원으로 2016 거리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5시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뒤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합창단의 명동거리공연은 2016년 5월 명동예술극장에 이어 두 번째다. (사)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에 따르면 이번 거리공연은 남대문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대와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블랑카 역할로 유명한 정철규 씨의 사회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에는 중국 및 외국 관광객들이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