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수도권대기환경청, ‘2019 공기사랑캠프’ 성료 수도권대기환경청, ‘2019 공기사랑캠프’ 성료 친환경 에너지·자동차 전시 관람 등 체험 환경교육 기회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월24일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9 공기사랑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기사랑캠프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대표적인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과정이다. 환경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환경 전시·체험시설 방문이 쉽지 않은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60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기사랑캠프는 전시 체험관 에코롱롱 큐브(서울 강서구)와 현대 모터스튜디오(경기 고양시)에서 진행됐다. 에코롱롱 큐브에서는 친환경 에너.. 더보기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31일 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 개최대한민국 최초 노·사 상생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주목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건설…2021년 양산 목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1월31일 광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시는 1월30일 개최된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최종 조율을 마쳤다. 1월31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인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더보기
서울시, ‘불법 개조 자동차’ 고강도 합동단속 실시 서울시, ‘불법 개조 자동차’ 고강도 합동단속 실시1월22일∼연말까지…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전조등, 굉음을 발생하는 소음기 등 불법 개조 자동차 근절에 나선다. ▲단속현장 사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 등과 1월22일부터 연말까지 매달 2회 이상 주요 간선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과 10월은 월 8회 이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 등 관계기관과 서울 시내 주요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도 병행한다. 서울시가 2018년 합동단속을 실시해 적발한 불법자동차.. 더보기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자동차 미세먼지 줄이기 워크숍 개최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자동차 미세먼지 줄이기 워크숍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안문수)와 공동으로 12월10일부터 이틀간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2018 자동차 미세먼지 줄이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 시민단체,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며,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주제발표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행정기관의 자동차 운행제한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해외의 정책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장재연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 기술이 발전되었지만 차량 .. 더보기
‘자동차 번호판 개선 국민 의견수렴’ 3월25일까지 실시 ‘자동차 번호판 개선 국민 의견수렴’ 3월25일까지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하여 3월25일까지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누리집 홈페이지 (사진출처 = 홈페이지 캡처) (c)시사타임즈 이번 의견수렴은 그동안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마련한 대안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번호판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에 대응하고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반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2,200만 개) 용량이 포화되어 현재 회.. 더보기
전북도, 융합섬유硏 ‘자동차 시트봉제 2기 교육생 모집’ 전북도, 융합섬유硏 ‘자동차 시트봉제 2기 교육생 모집’ 도내 거주 미취업자를 대상 8월24일까지 10명 모집 교육기간 8월29일∼11월11일(10주), 교육비 전액 무료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전라북도와 ECO융합섬유연구원(익산시 소재)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내장재가공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 해소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내장재가공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자동차시트봉제교육을 통해 교육생을 양성하여 관련 업체에 취업연계를 함으로써 도내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기 교육은 지난 6월에 8명이 수료해 그 중 6명이 취업했고 현재는 2기 교육생 모집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자동차 .. 더보기
광주광역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총선공약 이슈화 광주광역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총선공약 이슈화 민·관 협업으로 미래먹거리,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5개 분야 27개 과제 발굴 車 100만대 등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발전전략까지 연결하여 지속 추진 [시사타임즈 광주=박문선 기자] 광주시는 시민행복과 중장기 발전을 목표로 5개 분야의 27개 핵심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제공하고, 제20대 총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2월 중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보고서 제출과 평가 등을 앞두고 있어 전국적 이슈화와 전시민적 역량 결집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약 과제는 지역 내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가와.. 더보기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 남산공원 차량통행료 인상 16인승 이상 3천원 → 6천원, 15인승 이하 2천원 → 4천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전세버스가 대기청정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남산공원에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산공원 통행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남산은 일평균 3~5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세버스의 출입이 일평균 220대에 달해 이들 버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산책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의 경우에만 남산공원 통행이 가능하다 10월22일부터 16인승 이상은 종전 통행료인 3천원.. 더보기
자동차전용도로 미세먼지 제거로 시민건강 지킨다 자동차전용도로 미세먼지 제거로 시민건강 지킨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노선 총 173.5km 상 미세먼지 수치를 단계적으로 개선하여 2015년은 국가 환경기준인 연간 50㎍/㎥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부터는 서울시 평균인 46.58㎍/㎥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며 중국의 오염물질 유입 등이 많은 겨울철과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대체적으로 낮은 농도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서울 대기질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고농도 오염물질 유입 등 외부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달은 1월로 64㎍/㎥의 높은 농도를 보인다. 서울시 대기환경 정보(http://.. 더보기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 ‘빨간불’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 ‘빨간불’ 이정현 의원, 전남에 30만대 자동차공장 추진 밝혀 현대기아차는 해외투자에 주력 [시사타임즈 광주 = 박용구 기자] 광주광역시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에 ‘적신호’가 켜졌다. 가뜩이나 어려운 일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전남에 30만대 자동차공장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때문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정현 의원(순천·곡성)은 은 지난 18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 앞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 의원은 이날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녀들의 취업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난 18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호남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