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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익산역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 기원행사·정책세미나 개최 익산역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 기원행사·정책세미나 개최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방안 모색, 시민 염원 확산 분위기 조성 거점역 기원 비전선포식 및 세리머니 개최,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염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확산되면서 지역에서 다양한 관련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기원행사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를 통한 익산역의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기념식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 더보기
KMI한국의학연구소, 원주시에 연탄 1만장 기증 KMI한국의학연구소, 원주시에 연탄 1만장 기증 2007년부터 13년째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온기 전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사회공헌사업단은 8일 강원도 원주시청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원주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2년간 2700여 가구에 총 53만 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올해도 원주지역 1만장, 춘천지역 1만장, 양구지역 1만장 등 총 3만장(2400만원 상당)을 기증해 150여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고소인들의 재항고에 대해서도…고소인들의 주장은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찬 위법한 것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고소인들의 재항고에 대해서도…고소인들의 주장은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찬 위법한 것 ┃고소인들의 준비서면 자체가 모욕죄와 총회헌법에 위반되는 죄과행위이다 ┃담임목사 측 교인들이 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하여 인용결정을 받아 서울교회 내에서 예배를 드리고자 하였으나 원로목사측에서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여 계속적으로 담임목사측 교인들의 서울교회 출입을 막았다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중 제2조 제1항(휴무의 강제성)과 제3조(신임투표와 재시무)가 총회 헌법에 위배되어 무효임은 분명하다 ┃박노철 목사가 1심과 2심(항소심)에서 패소한 사유는 총회재판국의 판단과는 달리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중 제2조 제1항과 제3조가 유효하다는 점이므로, 대법원에서 기존의 1심과 항소심 판결이 뒤집.. 더보기
9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함께 걸어요” 9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함께 걸어요” 제10회 보행자의 날 맞아 걷기행사…보행환경 이해·체험행사 풍성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보행교통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확산을 위해 11월9일 부산시민공원(부산광역시)에서 ‘제10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시행하는 ‘보행자의 날 행사’는 보행교통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10회 행사를 맞이하여 올해는 보행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보행권리장전 선포와 함께 보행환경개선에 단계적으로 1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대표단 접견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대표단 접견 25일 부산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관심 당부 "미래 동반성장 파트너 아세안과 공동번영 위한 뜻깊은 자리될 것"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청와대 본관 1층 충무실에서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오아나, OANA) 대표단을 접견했다. 오아나(OAN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 간 뉴스 네트워크로서 1961년 유네스코 발의로 설립된 기구다. 오늘 만남은 서울에서 오아나(OANA) 제17차 총회가 개최되는 계기에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이 자리에서 류 쓰양 중국 신화통신 수석부사장은 “전 세계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 세계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를 물.. 더보기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인기…올해 240여명 수강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인기…올해 240여명 수강 교육과정 매진 등으로 강좌 확대…장애인 거주주택 12가구 집수리 봉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인터넷 온라인 이론 강좌와 현장 실습을 통해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직접 고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가 인기다. 올해는 총 240여 명이 수강했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혁신파크에서 올해 마지막 과정인 ‘심화과정 2기 수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기초과정 6기 및 심화과정 2기 등 총 8차례의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강북구 삼양동 및 종로구 옥인동 노후주택과 서울혁신파크 실습장에서 실습교육을 했다.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 더보기
2020년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12월15일까지 워크숍 공모 2020년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12월15일까지 워크숍 공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 워크숍을 시민사회·학계·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이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2월15일까지 국제반부패회의 누리집(iaccseries.org)을 통해 회의 개최 기간 중 진행되는 50여개의 워크숍을 공모한다. 국민권익위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와 공동으로 내년 6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전 세계 ..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14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14 세계를 뒤흔든 마오쩌둥의 368일간 통일마라톤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오늘은 칭비안에서 운 좋게 아침에 문을 연 식당을 만나서 중국인들이 아침으로 즐겨 먹는 뜨끈한 떠우지앙(콩국)과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만두를 먹을 수 있었다. 떠우지앙은 우리의 콩국과는 다르고 오히려 두유에 가깝다. 이 떠우지앙과 두부가 중국혁명의 초석이 된다는 사실은 재미있다. 1907년 프랑스 유학 중이던 리스쩡은 콩에 관한 연구 서적을 프랑스어로 출간해 두부를 서양에 최초로 소개했다. 서구인들은 아침마다 우유를 마셨는데 고향에서 마시던 떠우지앙이 그리웠던 그는 두부 공장을 세우기를 결심했다. 그는 광고를 십분 활용했다. “아무 맛도 느낄 수 없는 중국 두부의.. 더보기
하트-하트재단-처브그룹, 시각장애아동 위한 ‘특별한 도서’ 제작 하트-하트재단-처브그룹, 시각장애아동 위한 ‘특별한 도서’ 제작 처브그룹 임직원 참여…시각장애아동 점자·촉각·음성도서제작 활동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처브그룹은 11월7일 목요일 장애인인식개선 교육과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 보험사 처브그룹의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 및 처브라이프 생명보험과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스손해보험 대표 에드워드 러(Edward Ler)사장, 처브라이프 생명보험 대표 이영호 사장 및 임직원 1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각장애아동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2천만원 기탁과 함께 특별한 도서제작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 더보기
경기도, 연중무휴 스마트도서관 운영…45개소로 확대 경기도, 연중무휴 스마트도서관 운영…45개소로 확대 고양 주엽역 등 스마트도서관 9개소 설치 연중무휴 책 빌릴 수 있어 독서생활화 기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해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이 올해 45개소로 확대된다. 8일 도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도내 36곳에 설치돼 운영중이며, 올해 9곳을 추가로 설치 또는 설치할 예정이다. 10월 말 현재 설치된 곳은 ▲고양 주엽역 ▲김포 사우역 및 구래역 ▲화성 병점역 ▲용인 성복역 및 보정동주민센터 ▲광주 이마트 ▲수원 성균관대역 등이다. 성남 신흥역은 12월 중 설치를 마무리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위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광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