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 11개월간 9만건 삭제해
올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 11개월간 9만건 삭제해 여가부, 총 1,936명 지원…여성 1,695명(87.6%), 남성 241명(12.4%)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박봉정숙)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1개월 동안 총 1,936명의 피해자에게 총 96,052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난 해 4월30일 운영을 시작하여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피해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 지원하고 수사지원, 법률 및 의료지원 연계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지원센터가 지원한 피해자 1,936명 중 여성은 1,695명(87.6%), 남성 241명(12.4%)으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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