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담았어요”…한반도 첫수도 고창기네스 책 나와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담았어요”…한반도 첫수도 고창기네스 책 나와 유기상 고창군수, 24일 김하영 최장수 이발사 찾아 기네스 책 전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민들의 별난 자랑거리와 이색기록을 책으로 엮은 ‘한반도첫수도 고창기네스’가 발간됐다. 24일 고창군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 기네스 2020’을 발간하고, 유기상 군수가 직접 지역 최장수 이발사인 김하영(64년간 이발관 운영) 할아버지를 찾아 친필 서명한 책을 전달했다. 기네스 책자는 세계유산, 자연환경, 인물, 문화·예술·체육분야, 산업경제, 건설건축, 교육·복지·행정, 별난수집·기록가 등 8개 분야로 나눠 총 129건을 담아 알기 쉽게 수록했다. 고창기네스는 고창을 자랑할 수 있는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것, 지역 특성과 부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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