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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전라북도, 설 명절 소외계층 보호 및 지원강화 전라북도, 설 명절 소외계층 보호 및 지원강화 어려운 이웃 2,6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15개소 위문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와 지원으로 전 도민이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2021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지원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오는 2월 5일까지 설 명절 전 3주간을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 산하 공공기관 및 관련기관들과 함께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생활이 어려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2,400세대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명절 지원금을 지원하고, 저소득 다둥이·독거노인·한센인가정 등 취약계층 260세대에 위문금·품을 지원할 계획이..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가습기살균제참사 특별대책 수립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가습기살균제참사 특별대책 수립하라!”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와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등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특별대책 수립하라!”고 밝혔다. 비장하게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서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회견문을 번갈아가며 낭독했다. 이들은 “인간은 쥐가 아니다”라고 선언하면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실시, 블라인드 처리된 피해자 임상진료기록 전수조사,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사참법) 재개정,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 인적 쇄신, 이중에서도 특히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소위(이하 가습기 소위) 인적 청산 및 정부책임 등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