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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노원문화재단 “서울예술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 244건 접수” 노원문화재단 “서울예술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 244건 접수”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서울예술인 생활안정자금(2차 재난지원금)에 총 244건이 신청 접수됐다”고 밝혔다. 예술인생활안정자금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서울 거주 예술인에게 올 상반기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의 후속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보유한 ③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 ​ 이번 서울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의 관내 신청과 접수는 노원문화재단의 상시 예술인 상담지원창구(노원하랑)의 상담기능을 활용하여, 노원구청과 협력 진행됐다. 25개 자치구 중 문화재단이 서울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접수한 곳은 노원문화재단을 포함, 총 3곳이며 그 외 자.. 더보기
군산시,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 진행 군산시,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가 8월10일부터 16일까지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문화재청과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등 원도심 일원 등록문화재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법 제정 이후 20주년을 맞은 올해 전국적으로 많은 등록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존 및 활용이 잘되고 있는 군산에서 치러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등록문화재 제600호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기획전시, 홀로그램·VR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관내 등록문화재를 직접 방문해 해설을 .. 더보기
[칼럼] 점령군과 해방군의 논쟁에 대한 소고 [칼럼] 점령군과 해방군의 논쟁에 대한 소고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일제강점기 문제는 늘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그 시대에 부역한 자들에 대한 시각과 그 시절에 익히고 배운 사관의 문제로 늘 우리사회가 반분된다. 일본이 항복을 하고, 우리는 서구 열강 강대국들의 이해득실 관계로 민족이 분단되는 아픔을 가져왔는데,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남과 북에 들어온 강대국의 이념에 따라 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고, 북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76년이 지나가고 있다. 이때 남에 들어 온 미군은 점령군으로 들어왔고 북에 들어 온 소련은 해방군으로 들어왔다. 이 문제로 우리 사회는 늘 이념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국론의 분열을 가져오고 있다. 점령군과 해방군의 진실을 알아보자. 분단의 비극과 강대국의 진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