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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가상자산거래소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 방안’ 포럼 19일 개최 ‘가상자산거래소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 방안’ 포럼 1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와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위원)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일(9월24일) 37일, 업무일 22일을 앞둔 8월 19일 오후 2시 비대면 웹 방식으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글로벌블록체인정책협의회, 사)규제개혁당당하게,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가 후원하는 가운데 열린다. 한국핀테크학회는 “최근 국회에서는 사업자 신고 마감일인 9월 24일이 40일 이내로 다가왔음에도 신고의 핵심요건인 은행 실명확인 계정이 발급.. 더보기
[칼럼] 페미니즘이 좋은 뜻으로만 쓰이면 문제될 것이 없다 [칼럼] 페미니즘이 좋은 뜻으로만 쓰이면 문제될 것이 없다 [시사타임즈 = 장선애 교수(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총 간사)] 도쿄올림픽이 싱겁게 끝났다. 코로나19로 1년이나 늦게 열린 올림픽은 95%의 경기를 관중 없이 치러야 했다. 올림픽 경기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막대한 투자를 통해 전 세계의 관중을 끌어 모아 치르게 되는데 대부분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다. 1988년에 치렀던 서울올림픽은 대박을 내서 남은 돈을 서울평화상 창설에 기여했으며 2년마다 한 차례씩 세계평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다. 두 번째 올림픽을 치른 일본 역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부푼 기대감에 차있었으나 불행히도 코로나 때문에 망쳤다. 투자금을 회수하기는커녕 막대한 적자를 낸 올림픽이 되었다. 그나마 금메달을 많이 딴 것.. 더보기
[칼럼] 누가 되든 제왕적 대통령은 안 된다 [칼럼] 누가 되든 제왕적 대통령은 안 된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논설위원] 대통령의 임기를 헌법에 명시한 것은 정치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왕조처럼 죽을 때까지 최고 권력자로 군림한다면 정치의 가변성은 한 자리에 정체되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숨을 거둘 때까지라는 대명제 앞에 어느 누구도 올바른 진언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구태여 과거를 들척일 것도 없이 현재의 북한 실정을 보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의 정권은 70년을 넘게 굳건하다. 고려시대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최씨 무신정권이 4대를 이어가며 독단했던 시절과 비슷하다. 북한정권의 무한성은 왕조를 뛰어넘는 일인독재 체제다. 위원장 동무의 연설에 건성건성 박수를 쳤다는 이유로 고사포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