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8/25

고창-부안 국도 77호선(노을대교) 건립사업 예타 통과…“30년 숙원해결” 고창-부안 국도 77호선(노을대교) 건립사업 예타 통과…“30년 숙원해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에서 “국도77호선(노을대교) 관련 사업성 충분”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30년 염원이고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고창-부안 국도 77호선 연결(노을대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4일 오후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고창-부안 국도 77호선(노을대교) 건립사업’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 지었다. ‘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동호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연결할 전체 7.48㎞ 길이의 다리를 말한다. 완공 땐 62.5㎞를 우회해야 했던 이동 거리가 단, 7㎞로 줄어든다. 기존 한나절 넘게 걸리던 거리를 단 10분이면 오갈.. 더보기
법무법인 디라이트,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법무법인 디라이트,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이병주·조원희)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UNGC 한국협회 서울 서소문로 사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서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조선희 변호사·이종현 고문·신유정 매니저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이수란 팀장·장한별 연구원 등이 참석해 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가입증서가 전달됐다. UNGC는 유엔 산하 자율 기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 경영 등 기업의 .. 더보기
‘작은 예수’로 알려진 부산대 초대총장 윤인구 박사, 그는 누구인가 ‘작은 예수’로 알려진 부산대 초대총장 윤인구 박사, 그는 누구인가 … 부산대 김재호 교수, 윤인구 박사를 세상에 알리다 ㅣ이어령 전 장관, “윤인구의 말은 오늘의 교육 지반을 뒤흔드는 진리” ㅣ하형록 건축가, “윤인구 총장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은 부산대의 영적인 역사를 드러내는 것이며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 ㅣ김재호 교수, 윤인구 박사는 ‘부흥의 우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육이 종교의 길을 걷지 않으면 인류에게 미래가 없다.” 이 말은 부산대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윤인구 박사가 남긴 말로 윤 박사의 교육철학을 한 마디로 압축해 놓은 명언 중의 명언이다. 필자가 서두 첫 머리에서 이같이 소개하는 이유가 있다. 필자가 부산대학교까지 날아가서 윤 박사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곳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