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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 지원…사회공헌사업 진행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 지원…사회공헌사업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KMI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MI는 서귀포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에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KMI가 서귀포시청,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긴급지원사업과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됐으며, KMI는 총 2000만원을 후원한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재.. 더보기
조봉업 행정부지사 “전북도, 특장차산업 메카 발돋움 위한 계기 마련” 조봉업 행정부지사 “전북도, 특장차산업 메카 발돋움 위한 계기 마련” 조봉업 행정부지사, 특장차전문단지 현장 방문 ​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1일 ‘김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를 방문해 특장차산업 육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방문은 조봉업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김광수 김제 부시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특장차전문단지 기업 대표 3명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김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등을 시찰했다. 특장차전문단지(2013년~2016년, 306억원)는 특장차의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를 갖춘 단지로, 전북 특장차 산업을 대표하는 곳이.. 더보기
[칼럼] 쌍 특검으로 후보들의 유무죄를 가려야한다 [칼럼] 쌍 특검으로 후보들의 유무죄를 가려야한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호남지사 대표] 이해(利害)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에 대해서는 조정이라는 장치가 작동하여 양자의 합의하에 문제를 해결하는 수가 많다. 판사가 진행하는 법정에서도 민사소송의 경우 재판장의 권한으로 원고와 피고에게 ‘조정’을 권고하기도 한다. 한 쪽에서 듣지 않으면 재판장이 강제조정 권한을 행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원, 피고가 모두 수용하는 선에서 원만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국회에서도 여야가 날카롭게 대립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의장이 조정역할을 자임하여 적당한 선에서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여야가 모두 조정을 거부하면 파탄이 일어나는데 의원끼리 난투극을 벌이기도 하고, 폐쇄된 문을 열기 위해서 전기톱까지 동원되었던 때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