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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제14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제14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제20대 공명선거 결의대회도 열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주최한 제14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25일 서천문예의전당 1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갖게 된 기도회에는 성시화운동 소속 목회자와 장로, 군수, 교육장, 군의회 의장, 군의원, 도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는 히브리서 11장 24-26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꿈을 꾸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박사는 아브라함, 노아, 모세, 요셉, 이사야, 다윗, 아모스, 하박국, 예수님, 사도 바울의 거룩한 꿈을 소개하면서 “성경이 처음 전래된.. 더보기
[칼럼]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외면하지 말라 [칼럼]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외면하지 말라 [시사타임즈 = 박채순 정치학박사] 3월9일 선거를 앞두고 정권을 잡기 위한 각 당과 후보들의 공약이 흘러넘친다. 정치인들의 공약 남발은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만을 배가시킬 것이다. 5년 동안 국가의 장래를 책임지고 향후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대통령 선거공약이 유권자의 표만 생각한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현혹하면 안 될 것이다.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5년이란 세상을 통째로 변화시킬만한 매우 긴 시간이다. 지금은 느끼지 못하지만 당장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산재해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인구감소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초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있다. 그 예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에서 30년 후면 전체..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55)] 서영동 이야기 [책을 읽읍시다 (2055)] 서영동 이야기 조남주 저 | 한겨레출판 | 244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여성 서사의 현대적 반향을 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신간 『서영동 이야기』.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예리하게 파고들며 독자에게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을 선사했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오늘날 주요한 화두인 부동산 문제를 통해, 하루하루 계층의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현대인의 투명한 분투와 보통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2020년 여름 출간된 테마소설집 『시티 픽션』의 수록작인 「봄날아빠를 아세요?」에서 시작된 연작소설로, 7편의 이야기가 가상의 지역 서영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봄날아빠를 아세요?」가 집값을 둘러싼 이해관계의 지형도였다면, 『서영.. 더보기
‘제1회 국가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제1회 국가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균형발전특별법 개정(2022.1.20시행)으로 균형발전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1회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통상부 공동 주최로 1월25일에 세종시청에서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위기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바람이 커지는 가운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 매년 1월 29일을 ‘균형발전의 날’로 지정 법정기념일로 하여 국가균형발전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행정적 책임강화를 선언했다. ‘국가균형발전의 날’ 제정은, 이러한 정부 균형발전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도권 집중과 지역격차 심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은 물론이고.. 더보기
국민의 힘 새만금특위, 새만금 전북도민대토론회 개최 국민의 힘 새만금특위, 새만금 전북도민대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국민의 힘 선대위가 새만금 개발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만금특별위원회가 25일 2시 전주 그랜드 힐 스턴 호텔에서 새만금 전북대도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선 공약의 우선순위 반영을 위한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토론회에는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새만금특별위원회 김경안 특별위원장, 정운천 상임위원장, 이용호 국회의원, 조남조 전 전북도지사, 김도종 전 원광대 총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새만금 발전방안에 대해 관심 있는 전북도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도종 전 원광대 총장은 “새만금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서 대통령 직속으로 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