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복&기금 년 3.65%로 사용가능합니다”, “고객님 당일 대출 승인나셨는데 연락이 안되시네요. 빨리 연락 주세요. 00캐피탈”, “6~8%대로 이용가능! 당일가능! 급한거처리하시고 부담도 줄여드립니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서민들을 유혹하는 저금리 대출사기와 관련해 18일 오전 11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지난 2월24일 ‘연아야 고마워 등 소치올림픽 스미싱 주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홈페이지, 트위터(@seoulmania), 페이스북(seoul.kr),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서울톡톡 메일링 뉴스레터, TBS 교통방송, 민생침해 피해신고시스템 등 市홍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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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 “신 재형저축 가입 천천히, 서두르면 낭패 볼 수도 있어”
금융소비자원, “신 재형저축 가입 천천히, 서두르면 낭패 볼 수도 있어”충분히 비교한 후에, 가입은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금융사별, 금리형태별, 가입금액 분산 가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6일부터 판매되는 재형저축은 “서둘러 가입하기 보다는 금융사(은행, 저축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사)별로 출시되는 상품을 충분히 비교, 검토한 후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또한 “신 재형저축은 7년 이상 10년 이내의 장기 상품으로 한번 가입하면 계속 불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 시 충분히 비교해 본인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되 분산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비과세혜택을 보려면 재형저축을 가입한 금융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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