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임직원-대한적십자사, 주거 취약계층에 연탄 14,000장, 백미 700kg 지원
고려아연 임직원-대한적십자사, 주거 취약계층에 연탄 14,000장, 백미 700kg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혹한기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직 연탄을 겨울철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월 한 달 동안 연탄 14,000장과 백미 700kg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된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총 50여 명은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상계3·4동에 모여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취약계층 연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5,500,000원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했다. 지원대상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