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열매 컬렉티브, 종이팩·농촌쓰레기 자원순환 모델 제시
초록열매 컬렉티브, 종이팩·농촌쓰레기 자원순환 모델 제시[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는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5 초록열매 컬렉티브 컨퍼런스 ‘컬렉티브: 혁신과 성과’를 개최한다. ‘초록열매 컬렉티브’는 2023년 가을,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을 모아 종이팩과 농촌쓰레기 자원순환 체계를 혁신하고자 출범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초록열매 컬렉티브의 실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열매 컬렉티브’에는 삼삼은구, 싱글벙글_비니루없는점빵, 소비자기후행동,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경기환경운동연합, 시흥댓골마을학교, 전북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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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환경연구원, 전주국제영화제 앞두고 생물테러 예방 ‘이상 무!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전주국제영화제 앞두고 생물테러 예방 ‘이상 무!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4.30)을 앞두고, 영화관 및 영화의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물테러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개막 전날인 29일, 관람객이 밀집할 주요 구역에서 공기 중 시료를 채취해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바이러스 등 총 6종의 병원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규모 국제 행사에 대한 생물학적 테러 위협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고위험 병원체의 공기 전파 여부를 정밀 분석해 도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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