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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대통령 "정부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합니다" 尹 대통령 "정부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합니다"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CEO들과 일일이 악수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4월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남겼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CEO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늘 대외적인 경제가 어렵다고 했지만 우리 기업인들께서 여기까지 부지런히 달려왔고.. 더보기
尹 대통령 "플랫폼 정부는 벽을 깨고 연결하는 정부...국민 위해 기득권 깨는 것" 尹 대통령 "플랫폼 정부는 벽을 깨고 연결하는 정부...국민 위해 기득권 깨는 것" 과거의 전자정부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4월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들과 관계부처 및 국회 관계자,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전자정부를 추진하며, 개도국에 수출도 하고 상당히 좋은 성과가 있었지만 이제 기술기반이 워낙 발전했기 때문에 전자정부만으로는 국민의 기대나 사회변화에 맞는 역할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 더보기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위해 한국 역할 확대 가속화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위해 한국 역할 확대 가속화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북한 핵공격, 김정은정권 종말 초래할 것”경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미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연합방위체계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양국은 북한의 핵 공격을 용납할 수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 국방부는 지난 11~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하고 북핵 위협에 대비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이, 미 국방부에서는 일라이 래트너 인태안보 차관보와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를 맡았다. 이날 한미가 발표한.. 더보기
홍문표 의원,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지원 확대 위한 ‘임업·산촌진흥촉진법’ 대표발의 홍문표 의원,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지원 확대 위한 ‘임업·산촌진흥촉진법’ 대표발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그간 수많은 규제와 제약에 부딪혀 산림의 경영활동을 통한 경제적 가치 실현이 제한되어온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은 12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문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주·임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현행법을 「임업ㆍ산촌 진흥 및 사유림 경영촉진에 관한 법률」로 전부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농업·어업 등의 타 1차산업과 비교하여 80% 수준에 불과한 임업인의 소득수준과 투자비용 회수에 장기간.. 더보기
국회,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 개최 국회,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공동주최 오는 4월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열려 의료기기산업, 산·학·병·관이 함께 혁신성장과 지속성장의 방향 찾아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산·학·병·관이 함께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의 발족식 및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4월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기.. 더보기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이 정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발표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완화된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 홍보와 관련 기업 지정에 팔을 걷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선정을 계기로 수소차 이용 지원 정책의 단계적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도의 홍보와 지역기업의 지정을 적극 돕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북에는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등록된 수소 전문기업 60개사 중에서 일진하이솔루스(완주)와 두산퓨얼셀(익산) 등 2개가 포함돼 있는 실정이다”며 “완주군은 전북도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전북테크노파크 등.. 더보기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지원법’ 대표발의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지원법’ 대표발의 아픈 가족 돌보는 아동·청소년·청년 위한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 서영석 의원 ,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해 국회가 나설 차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본인의 미래를 희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이하 ‘영케어러 지원법’)을 2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만 34세 이하의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돌봄서비스, 상담·교육, 취업·자립 지원, 조기 발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실태.. 더보기
尹 대통령, 방첩사령부·사이버작전사령부 역대 대통령 중 최초 방문 尹 대통령, 방첩사령부·사이버작전사령부 역대 대통령 중 최초 방문 ㅣ軍 방산·산업 핵심기술 유출 막기 위한 적극적 기밀 보호 당부 ㅣ​전후방 없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능동적 작전 강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3월22일 오후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자유 수호와 국가방위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것은 31년 만이며,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직접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에는 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주요 직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방첩사·사이버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 더보기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해 일반학과 내 추가증원 가능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해 일반학과 내 추가증원 가능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학이 별도 계약학과를 설치하지 않아도 계약정원을 추가적으로 증원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신속히 양성할 수 있게 된다. 또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학교 도서관의 위치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령안’,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과 반도체산업 등의 인력 부족 현상 가속화에 대응, 보다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대학은 별도의 계약학과를.. 더보기
尹 대통령, “한일, 제로섬 관계 아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尹 대통령, “한일, 제로섬 관계 아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제12회 국무회의 주재…25분간 모두 발언 통해 직접 설득 나서 ​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일관계는 한 쪽이 더 얻으면 다른 쪽이 그만큼 더 잃는 제로섬 관계가 아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1일에 열린 제12회 국무회의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한일관계는 함께 노력해서 함께 더 많이 얻는 윈-윈 관계가 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임 정부는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를 그대로 방치했다”면서 “그 여파로 양국 국민과 재일 동포들이 피해를 입고, 양국의 경제와 안보는 깊은 반목에 빠지고 말았다”고 우려했다. 특히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