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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목민관클럽 민선6기 제20차 정기포럼’ 25~26일 정읍서 열려

‘목민관클럽 민선6기 제20차 정기포럼’ 25~26일 정읍서 열려
 
15개 자치단체장 등 130여명 참석,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발전 방향 등 모색

 


[시사타임즈 전북 정읍 = 하병규 기자] ‘목민관클럽 민선 6기 제20차 정기포럼이 목민관클럽과 희망제작소, 정읍시 주최주관으로 25일 시작돼 26일까지 상평동 아크로웨딩타운을 비롯한 정읍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개최 도시 단체장이자 목민관클럽 공동대표이기도 한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해 김두관 국회의원, 목민관클럽 고문을 맡고 있는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기획위원인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민선 6기 지자체장 15명과 토론패널,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주제는 지방분권자치분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이다. 새 정부 출범에 즈음, 향후 지방분권과 자치분권 공약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지방분권·자치분권의 혁신방안을 모색·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간 제기되었던 지방분권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모아 새 정부에 전달하고 현실화 시킨다는 취지다.


포럼 워크숍의 좌장은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이 맡았고, 초청 발제는 김두관 국회의원(더문캠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장)이 맡아 새 정부의 지방분권, 자치분권 공약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과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들은 각각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정 조정방안’,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권 강화 방안’,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는 김성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분권개헌특위 위원장,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 민주당 자치분권 관계자, 포럼에 참석한 목민관클럽 회원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민선 지방자치 20여 년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의 입법과 행정, 인사, 조직권 등이 중앙정부의 강력한 통제 속에 머물러 있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근본적인 구조와 기능 개편이 요구된다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첫날, 워크숍에 앞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집결한 참가자들은 기념관에 들러 기획전시 등을 관람하며 동학농민혁명 전개 과정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틀째인 26일에는 신정동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둘러보고 내장산둘레길과 내장사를 탐방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교두보로 부상하고 있는 신정동 연구소를 중심으로 정읍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동학농민혁명 유적과 내장산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비롯 정읍의 장점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촛불혁명의 시작, 동학농민혁명의 고장 정읍에서 전국 자치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한 대한민국의 큰 계획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게 된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소통을 위한 모임이다.


또 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2010년부터 목민관클럽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장들을 초청해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공동 개발과 함께 지역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의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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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