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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신규상담활동가 위촉식 개최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신규상담활동가 위촉식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최성광)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대강당에서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상담활동가 17명에 대한 위촉되어 총 82명의 상담활동가가 활동하게 되었으며 신규 및 기존 상담활동가들에게 심리회복지원 체계와 센터의 역할, 활동 내용, 상담일지 작성 방법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센터의 현황도 공유됐다.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태풍·호우·가뭄·지진·화재 등 다양한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 더보기
공노총, 공무원 정년 연장 5만 입법청원 달성 입장문 발표 공노총, 공무원 정년 연장 5만 입법청원 달성 입장문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18일 공무원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국민동의청원을 달성해 국회와 정부에 노후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즉각 정년 연장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공노총은 입장문에서 “지난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 시 정부와 국회는 소득 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지만,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면서 “양대 노조는 5만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국회에 국가·지방·소방공무원법에 명시된 정년을 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하여 최대 65세까지 단계적 연장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공무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에서 정년퇴직 후 그 어떤 방안.. 더보기
김영일 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고충민원 교수에 4년 연속 위촉돼 김영일 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고충민원 교수에 4년 연속 위촉돼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출신 김영일 행정사(이하 ‘권익보호행정사’)를 4년 연속 ‘중앙교육연수원’ 고충민원 교수로 위촉하고 지난 3월12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의 능력 등을 평가해 매년 위촉한다.  김영일 교수는 2022년부터 매년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어 전국 행정사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법’, ‘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 방법 등을 강의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영일 교수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국민에게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현대판 호민관이 되어,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으로 흘린 국민의 눈물을 딱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호반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호반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우수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호반그룹과 협력하여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 부동산, 스마트시티,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호반그룹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PoC 실증 기회와 투자 유치 등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호반그룹 및 계열사가 참여하여 산업별 주요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 숙박/.. 더보기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 발족식’ 개최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 발족식’ 개최전국 60여명, 10여개 단체 읍·면 자치권 확보 통해 희망의 농촌 만들자는 것에 뜻 모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3월 14일 12시 30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다목적회관 강당에서 읍·면을 기반으로 하는 풀뿌리 조직과 읍·면 자치 운동을 해 온 단체와 재단, 그리고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여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약칭, 읍·면자치 공동행동)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 읍·면 단위에서 자치권 확대를 위해 활동해 온 60여 명의 활동가, 주민들과 10여개의 단체(지역재단, 마을학회 일소공도, 일소공도 연구소 협동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 한국마을연합, 주민자치법제화네트워크, 농촌읍·면대회 조직위원.. 더보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제10대 원장 취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제10대 원장 취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공모절차를 통해 김삼화(金三和) 법무법인 ‘지혜로’ 변호사가 제10대 양평원 원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삼화 원장의 임기는 2028년 3월 16일까지 3년이다.  김삼화 신임 원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를 거쳐 중앙대학교 의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장,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통해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스토킹 범죄·디지털 성폭력 방지.. 더보기
전북자치도 특사경, 4월 4일까지 봄철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전북자치도 특사경, 4월 4일까지 봄철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대형마트·수산물 유통업체·음식점 등 60곳 단속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소비 증가 수산물을 취급하는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사항 지도 및 교육과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참치 △아귀 △쭈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 더보기
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3,750억원 규모 직·간접지원 예정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 더보기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양 지역 주민들 큰 호응 속 순항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양 지역 주민들 큰 호응 속 순항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은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3차례 협약을 통한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협약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2022년 11월 협약을 시작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은 5개 분야 28개(문화‧체육‧관광 10, 지역경제 6, 도로‧교통 4, 안전‧환경 5, 농업‧교육 3)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2,176억 원(국 853, 도 447, 전주 666, 완주 2.. 더보기
㈜미래엔,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발대식 개최 ㈜미래엔,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15일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이한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대, 사범대, 교육학과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멘토로 구성해 가정 내 학습지도가 어려운 취약계층 초등학생의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멘토 40명과 미래엔 임직원,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