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 발족식’ 개최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 발족식’ 개최전국 60여명, 10여개 단체 읍·면 자치권 확보 통해 희망의 농촌 만들자는 것에 뜻 모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3월 14일 12시 30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다목적회관 강당에서 읍·면을 기반으로 하는 풀뿌리 조직과 읍·면 자치 운동을 해 온 단체와 재단, 그리고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여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풀뿌리 공동행동(약칭, 읍·면자치 공동행동)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 읍·면 단위에서 자치권 확대를 위해 활동해 온 60여 명의 활동가, 주민들과 10여개의 단체(지역재단, 마을학회 일소공도, 일소공도 연구소 협동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 한국마을연합, 주민자치법제화네트워크, 농촌읍·면대회 조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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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3,750억원 규모 직·간접지원 예정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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