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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경제진흥원-삼성물산’스타트업 기술협력 시작

서울경제진흥원-삼성물산스타트업 기술협력 시작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FutureScape' 통해 혁신 스타트업 6개 선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건설부문) 사옥에서 '2024 FutureScape'에 선정된 스타트업 6개사와 Kick-off Day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술실증(PoC)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참석하여 소감과 각 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 및 역량, 삼성물산과 사업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협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종 선발기업 리본케어 와들 플레이태그 팜피 헬스맥스 올디너리매직의 대표들 모두가 참여했고, 자리에 참석한 서울경제진흥원, 삼성물산 관계자들 또한 실증 계획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했다.

 

또한 삼성물산 DxP사업본부 조혜정 본부장은 스타트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솔루션이 주거, 오피스 등 공간과 결합되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가치를 주는 금번 실증이 ‘Demo Day’까지 유의미한 성과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당부드린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기업들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삼성물산의 지원을 받아 9월말까지 기술 실증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Demo Day’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AI 등 기술이 가져온 변화에 따라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협력이 필수가 된 시기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었고, 그 결과 우수한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진행되는 기술실증(PoC)이 스타트업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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