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펀(SOFURN) 가구전시회’ 12일부터 15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여름 호캉스 위한 가구 및 생활용품 한가득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 가구 전시회 소펀(SOFURN)’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매년 개최해 온 일산 킨텍스의 코펀(KOFURN) 가구 전시회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 및 인테리어를 제안할 예정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나 생활의 가치를 높인다’는 컨셉으로 매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는 방침이다. 가구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주최 측과 참가업체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랜드의 청년주택프로젝트는 VR체험 시 100% 당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CJ오쇼핑의 대표 리빙 브랜드인 앳센셜(@sential)은 인스타그램에 부스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시크릿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애경의 위생전문브랜드 랩신(LABCCIN)에서는 포스트잇 붙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샘플 제품을 증정한다. LG하우시스에서는 간편 등록 이벤트 및 인테리어 상담 진행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빵 무료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이번 소펀 및 라이프쇼 전시회에서는 현대리바트, 까사미아 등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뿐만 아니라 호캉스에 곁들일 각종 주류(위스키, 막걸리 등), 캠핑족을 위한 캠핑카, 피부 진정 화장품 및 핸드워시, 손소독티슈 등 휴가철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위한 각종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이랜드의 임대주택 제험존에서는 ‘복잡한 서울 신촌역세권 청년주택에서 편하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30 청년들의 저렴한 주거 공간을 위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원활한 관람과 감염 예방을 위해 소펀 & 라이프쇼 전시회에서는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과 1회용 장갑 배포를 의무화하며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소독을 철저히 한다. 동시에 일회용 제품 사용을 지양하기 위해 개인 장갑을 착용하고 온 관람객에게는 환경 보호 감사 차원으로 ‘다육식물’을 증정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서울 국제 가구 전시회 소펀은 개최 이벤트로 전 관람객 무료입장을 지원하며 소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면서 “사전등록 관람객 중 매일 100명 선착으로 스타벅스 커피 무료 쿠폰도 제공하니 방문 전에 꼭 사전등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알렸다.
문의 : 032)3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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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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