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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아이언맨3’ 4월2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아이언맨3’ 4월2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가 미국보다 일주일 앞선 4월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리즈 <아이언맨3>가 오는 4월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1,2편을 통틀어 약 9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로, 지난해 7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외화 흥행 1위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져스>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아이언맨3> 역시 지난해 10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만 무려 110만을 넘어서며 역대 예고편 중 조회수 3위, 개봉예정작 중에선 압도적인 숫자로 1위에 등극했다.

 

얼마 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에 놓인 ‘아이언맨’의 모습은 물론, 가장 많은 수트들의 등장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woej****)”, “정말 멋있어요 ㅎㅎ 나중에 수트 입은 사람들 엄청 많이 나오고 엄청 멋있어요. 기대되네요 (qazs****)”, “예고편부터 간지 (moon****)”,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더라도 이건 보고 대피할거다 진짜 (bum****)”라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이언맨3>는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영화를 가장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4월25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 이는 북미 개봉일(5월3일)보다도 일주일이나 앞선 날짜로, <어벤져스>에 이어 또 한번 국내 관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를 담아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영화 <아이언맨3>는 오는 4월25일 개봉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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