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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발라더’ 가수 이정석, 11년만의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 발매

원조 꽃미남 발라더가수 이정석, 11년만의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발매

과거 추억의 감성 제대로이정석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원조 꽃미남 발라더이정석이 신곡을 발표했다.

 

가수 이정석은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지비레이블. ⒞시사타임즈

 

이정석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는 이정석 특유의 감성과 대중적인 멜로디, 레트로한 팝 사운드와 트렌디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정석의 보이스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밴드 장미여관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배상재가 프로듀서를 맡아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도입부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예전 이정석의 팬들 이외에도 많은 젊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가 내리고 있어뮤직비디오는 유명 뮤직비디오 촬영 회사인 쟈니브로스 심지형 감독이 촬영을 맡아 감성적인 영상미를 표현해냈다. 뮤직비디오 속 이정석은 쓸쓸하고 고독한 삶에서 사랑했던 여자를 떠올리게 되고, 혼자서 아련한 추억을 맞이하지만 마냥 슬프지만은 않게 떨어지는 빗속에서 해 뜰날을 맞이하는 등 대중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정석은 1986첫눈이 온다구요로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다음 해 1987년 이정석 1집 앨범 사랑하기에를 발매하여 대중들에 주제가처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어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 ‘수줍은 고백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원조 꽃미남 발라드 가수로 1980년대 중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정석의 신곡 비가 내리고 있어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지비레이블.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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