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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담양 대나무 소재 미디어 아트 ‘Take root in the sky’ 문화전시분야 본상 수상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사업의 결과물인 ‘Take root in the sk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는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 하노버 주관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독일의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수상작인 ‘Ta.. 더보기
경북문화관광공사, 국제웰에이징협회 이가령 교수 초청 신규 해설사 양성 교육 성료 경북문화관광공사, 국제웰에이징협회 이가령 교수 초청 신규 해설사 양성 교육 성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주 코모도호텔 월지홀에서 우리글진흥원 이가령 교수를 초청해 문화유적 신규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가령 교수는 ‘해설 스토리텔링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AI 시대에도 해설사의 핵심 역량은 스토리텔링”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토리텔링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정적 몰입을 유도하고 탐방객의 관심을 끌어내는 중요한 기법”이라면서 “유적지를 단순한 역사적 장소가 아닌 과거 사람들이 실제로 살았던 공간으로 인식하게 해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가령 교수는 “해설사는 구글링을 이겨야 한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 더보기
CJ문화재단, 2025년 창작자 지원사업 공모전 모집 CJ문화재단, 2025년 창작자 지원사업 공모전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를 위해 이달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튠업·스토리업·스테이지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되는 창작자 및 작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시 혜택을 확대한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 더보기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도약의 단초11’ 공모 4월 4일까지 진행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도약의 단초11’ 공모 4월 4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관장 지웅)은 오는 4월 4일까지  공모를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은 2013년 개관 이래 탑골미술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며 예술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아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는 신인 작가들이 예술적 세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일반부와 시니어부(60세 이상)로 구분하여 공모를 진행해, 보다 폭넓은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공모는 공모신청서 및 최근 3년간 작업한 작품 15점 이내의 이미지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이메일(topgoalart@seoulnoi.. 더보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김도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 3월 22일 공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김도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 3월 22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The Original Edition Series’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가공할 만한 테크닉과 뛰어난 예술성을 요구하는 초절정의 피아노 협주곡으로서 피아노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한 라흐마니노프의 초월적 의지가 드러난 작품이다. 현재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더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깊이 있는 해석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무대로서 국내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라흐마니노.. 더보기
서울시-SBA, 2025 게임콘텐츠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서울시-SBA, 2025 게임콘텐츠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게임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중소 게임기업의 글로벌 성공을 돕기 위해 위해 2025 게임콘텐츠 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소재 중소 게임기업이 개발 중인 게임콘텐츠의 제작과 신규 출시 게임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당 4천만 원의 맞춤형 사업지원금과 투자, 비즈니스, 홍보, 입주 공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이를 통해 중소 게임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게임 개발·제작 활성화 및 .. 더보기
‘제25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접수 시작 ‘제25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접수 시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이 애니메이션인재양성사업인 ‘제25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을 4월 12일 부천대학교에서 개최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은 애니메이션, 웹툰 미래 인재육성 및 청소년들의 대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해 첫 애니메이션 실기대회로 개최하고 있다. 제25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고등부)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은 누구나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상황표현 4개 부문으로,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엠굿 홈페이지(www.mgoo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 진행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 진행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북미술사 연구 및 도슨트 양성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진행한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에 미술이론학과가 부재한 현 상황을 고려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시설명 자원봉사자(도슨트)를 선발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올해의 ‘예술길잡이, 도슨트’ 교육프로그램은 전주시의 발주로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 더보기
한국 이 블라 재단 창립…소프라노 손정윤 이사장, 글로벌 음악 교류 시대 개막 선언 한국 이 블라 재단 창립…소프라노 손정윤 이사장, 글로벌 음악 교류 시대 개막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3월 6일 오후 3시, 구리 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한국 이 블라 재단 창립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번 창립식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IBLA Foundation의 한국 지사로서 한국 이 블라 재단을 설립함을 알리는 자리로, 전 세계 음악인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재단은 1992년 살바토레 몰티상티가 설립한 IBLA Foundation의 철학을 이어받아, 클래식, 재즈, 현대음악, 민속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미국 본사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이 블라 .. 더보기
연극 ‘즐거운 나의 집’,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해 깊은 인상 남겨 연극 ‘즐거운 나의 집’,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해 깊은 인상 남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복주머니’ 제작한 연극 이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핚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했다.  청년 실업문제,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등 힘들게 살아가는 동시대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강렬하게 전달해 깊은 인상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은 청년과 노년의 고독사 사망의 비율이 반반에 이른 지금 우리는 청춘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문제들에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작은 방, 창문 하나, 물건 몇 개가 전부인 어두움으로 가득한 그 안에서 30대 초반의 주인공 취업준비생 유일한은 끊임없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내일을 생각할 수가 없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