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아카데미’는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콘텐츠 창작자의 아이디어 실현과 창작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며, 웹툰, 영상, 캐릭터 분야의 전문 교육을 통해 콘텐츠 산업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지역 거주자, 전남소재의 대학생 등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고, 교육 신청은 7월 7일부터 .. 더보기 2025 제9회 ‘미스터리스릴러전’ 7월16일 소극장혜화당서 개막 2025 제9회 ‘미스터리스릴러전’ 7월16일 소극장혜화당서 개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무더운 여름 시즌 소극장 연극계에서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미스터리 스릴러전’이 올해로 9회를 맞는다. 이번 제9회 페스티벌은 심리적 공포와 인간 본성의 이면을 집요하게 탐구하는 신작 4편으로 꾸며져 주목받고 있다. 올해의 첫 무대는 7월16일~20일 극단 이명희의 심리 미스터리극 〈복어〉가 연다. 어린 시절 두 명의 촉법소년에게 가족을 잃은 수현은 15년이 흐른 뒤, 출소를 한 달 앞둔 가해자를 향해 다큐멘터리를 가장한 복수를 계획한다. 작품은 변화 없이 유지되어온 소년법의 허점을 고발하며 허술한 법체계가 개인의 삶에 남기는 깊은 상처와 복수의 비극적 순환을 응시한다. 이어 7월23일~27일 창작.. 더보기 ‘아르코꿈밭극장’ 7월 4일 재개관…어린이·청소년 중심극장 새단장 새출발 ‘아르코꿈밭극장’ 7월 4일 재개관…어린이·청소년 중심극장 새단장 새출발후원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담아‘꿈밭펀딩 도너스월’현판식 개최재개관 기념 어린이 뮤지컬 베리어프리 공연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가 어린이·청소년 관객을 위해 지난해 대학로에 문을 연 이 약 3개월간 객석과 무대시설, 분장실, 편의시설을 새로워진 모습으로 전면 개선하고 재개관 행사와 기념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재개관은 꿈밭펀딩 모금으로 조성된 2억 5천여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낡고 노후한 공연장 객석과 무대시설, 분장실, 매표소, 관객대기공간, 편의시설 등을 개선했다. 이로써 관객들은 편안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자들에게도 최적의 시설로 .. 더보기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우리家 한옥에 머물다’ 참여자 모집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우리家 한옥에 머물다’ 참여자 모집1박 2일 연수(8월 1일~2일)와 2박 3일 연수(8월 8일~10일)로 두 차례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여름방학 특별연수 프로그램인 ‘우리家 한옥에 머물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연수는 기존에 단체(15인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연수를 개인 참여형으로 운영하는 특별 기획 연수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특별연수는 1박 2일 연수(8월 1일~2일)와 2박 3일 연수(8월 8일~10일)로 진행되며, 이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1박 2일 연수는 △활쏘기(국궁)를 통해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향사례’ △마당창극 ‘조선 셰프 한상궁’ 관람 .. 더보기 완주 대승한지마을, ‘닥나라 완주맛나라’ 프로그램 운영…큰 호응 얻어 완주 대승한지마을, ‘닥나라 완주맛나라’ 프로그램 운영…큰 호응 얻어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완주 대승한지마을(관장 남해경)이 닥나무와 한지, 음식을 연계한 ‘닥나라 완주맛나라’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년 국가유산주간 특집 프로그램’ 행사 수행기관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까지 대승한지마을과 위봉사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승한지마을은 충청·전라·제주권역에서 유일하게 2025년 국가유산주간 특집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닥나무와 한지, 한식문화를 결합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만 여행자협회 회원,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여행자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제 교류의 장이.. 더보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실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실시전통건축학과, 보존과학과 등 7개 과에서 총 48명 우선선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2000년 설립되어 학부, 석·박사,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등 국가유산과 전통문화 분야 전 과정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이다.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 문화유산 취·창업장학제도 등을 운영하며 국가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63명의 국가유산수리기능자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 운영 종목은.. 더보기 스위스 트럼펫 거장 ‘줄리아노 소머할더’ 트럼펫 마스터클래스 개최 스위스 트럼펫 거장 ‘줄리아노 소머할더’ 트럼펫 마스터클래스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내 유일의 금관악기 전문예술단체 에임 아츠앤컬쳐가 스위스 트럼펫 거장 줄리아노 소머할더(Giuliano Sommerhalder) 트럼펫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마스터인 줄리아노는 스위스의 젊은 거장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최고권위의 콩쿠르인 독일 ARD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2003), 빌니우스 티모페이 독쉬체르 콩쿠르(2002), 콘체르티노 프라가(2001),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콩쿠르(1997)에서 우승하였고 프랑스 트럼펫 대가인 모리스 앙드레의 이름을 딴 모리스 앙드레 국제콩쿠르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주세페 베르디 음악원과 데트몰트 음악대학.. 더보기 K-포크음악 축제 ‘포크 포에버 2025’, 9월 6일 마포아트센터서 개최 K-포크음악 축제 ‘포크 포에버 2025’, 9월 6일 마포아트센터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포크 음악의 대향연 ‘포크 포에버(Folk Forever) 2025’가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이번 ‘포크 포에버 2025’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 포크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 풍경 3팀이 함께한다. ‘포크 포에버 2025’ 콘서트의 매력은 2시간을 가득 채우는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포크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 풍경 세팀이 각각 그들의 명품 히트곡을 재조명하는 뉴트로(new-tro) 무대는 물론, 공연 후반부에는 3팀이 최고의 스테디셀러 포크 애창곡들을 함께 연주하는 스페셜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공연 기획사 비전컴.. 더보기 소프라노 김민순(솔바아앤아트 컴퍼니 대표), ‘제24회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예정 소프라노 김민순(솔바아앤아트 컴퍼니 대표), ‘제24회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예정솔비아앤아트–원아트, 문화예술 교류 위한 MOU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소프라노이자 예술기획자로 활약 중인 김민순 솔비아앤아트 대표가 오는 7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제24회 2025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조직위원장 이일섭)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성악가로서의 국내외 활동뿐 아니라,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예술기획자로서의 공로를 두루 인정받은 결과다. 김민순 대표는 현재 솔비아앤아트의 대표이사로서, 예술과 문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회복과 문화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파주 .. 더보기 ‘FIWOM 2025 18회 여성인권영화제’ 성공리에 폐막 ‘FIWOM 2025 18회 여성인권영화제’ 성공리에 폐막17개국 49편 영화 상영, 영화제 기간 중 매진행렬 이어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우리가 행진할 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18회 여성인권영화제가 6월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열린 이번 영화제는 17개국에서 제작된 49편이 상영되었다. 초청 부문의 18개 작품은 학내성폭력, 가정폭력, 남성성, 근현대 여성운동사, 월경권 등을 키워드로 전 세계 다양한 여성과 남성들의 이야기를 조망했다. 이번 여성인권영화제는 5일간 관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으며, 매진된 영화들이 줄을 이었다. 18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식은 아트나인 오픈테라스에서 진행되었다. 영화제 현장 스케치, 경쟁 부문 시상식,.. 더보기 이전 1 2 3 4 ··· 3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