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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 4월18일 국립 4·19민주묘지서 거행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 4월18일 국립 4·19민주묘지서 거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4·19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공동으로 4·19혁명 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기도회 행사를 4월18일 오후 2시에 국립 4·19민주묘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김영진 이사장가 기념사를 하고 채의숭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증경회장과 박해용 (4·19선교회 회장이 추모사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희선(4·19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회장이 추모기도를 하고, 유진현(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공동대표)회장이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를 한 후 소강석 목사(4·19혁명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 시인)의 헌시를 조재영(4·19혁명계승세대 회장)회장이 낭독한다.

 

이어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고, 원종문 한민족통일연합회 이사장의 만세삼창과 해외한인대표로 임마철 뉴욕지역 한인대표, 김희정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일본지부 준비위 공동대표의 대표헌화로 참석자 전원의 헌화와 기념촬영으로 마치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있는 4·19혁명의 UN/유네스코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국 국내의 자격신청을 부여 받아 지금 유네스코에 등재를 위한 준비작업 단계에 이르렀다”며 “한국의 근현대사 속의 3대 민족, 민주, 평화 운동인 5.18민주화운동, 4·19혁명, 3.1운동을 UN/유네스코에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과 나아가 4·19혁명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이 하루 속히 등재되기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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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