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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M&M’ 2019년 뮤지컬영화 기획안 공모 10월28일까지 접수

‘탤런트 M&M’ 2019년 뮤지컬영화 기획안 공모 10월28일까지 접수

총 4작품(10분 이상~50분 미만) 각 1천만 원, 1:1 멘토링 지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탤런트 M&M(Talent M&M)’이 뮤지컬영화 기획안 공모를 오는 10월28일까지 접수 받는다.

 

탤런트 M&M은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재 양성과 작품 개발을 위해 시작한 국내 유일의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열린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탤런트 M&M 캐주얼 토크 (사진제공 =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올해 공모 분야는 스토리가 있는 오리지널, 주크박스 등의 뮤지컬영화(10분 이상, 50분 미만)로 올해부터는 타 기관 제작지원(타 영화제 제외) 작품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기획안 공모는 이메일과 충무아트센터 방문접수로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www.chimff.com)와 충무아트센터(www.cac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년 탤런트 M&M에서는 총 4편의 제작지원작을 선정, 작품 당 1천만 원 지원과 함께 1:1 멘토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멘토진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피칭을 통해 영화 제작 전반에 걸친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종선정작은 2019년 7월 열리는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 상영된다.

 

탤런트 M&M은 ▲2016년 <달콤한 고백>, <성북동 막걸리>, <월현동 도둑들> ▲2017년 <베터 예스터데이>, <고래가 된 남자>,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 ▲2018년 <대무가>, <돌고 돌아 우린>, <딸들의 밥상>, <별들은 속삭인다> 등 총 11편의 뮤지컬영화를 탄생시켰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김홍준 예술감독은 “탤런트 M&M은 단순히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는 의미가 있다”며 “탤런트 M&M에서의 경험이 각자 작품의 발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230-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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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