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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프리마인 위너·신화창조 원데이세미나’ 그 뜨거웠던 열정의 현장에 가다

‘프리마인 위너·신화창조 원데이세미나’ 그 뜨거웠던 열정의 현장에 가다

7월31일 대전 유성 유스호스텔서 진행…전국서 500여명 참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장마의 끝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7월 31일, 대전 유성 유스호스텔에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프리마인 위너·신화창조 원데이세미나’를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500여명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프리마인 위너·신화창조 원데이세미나’ 현장 (c)시사타임즈

 

31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할 때만해도 제법 비를 뿌리던 하늘은 12시 무렵 대전에 도착했을 때는 언제 비를 뿌렸느냐는 듯이 맑게 개어 있었다. 그리고 삼삼오오 모여 유성 유스호스텔로 발걸음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에 한층 들떠 보였다. 이를 증명하듯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부터 세미나장은 발을 딛기 힘들 정도로 참가자들로 꽉 차 있었다.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에 앞서 이경옥 진행자가 소개한 오프닝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이 영상에는 프리마인의 지난 과거의 발자취가 압축적으로 갈무리 된 영상이 소개된 후 진행자의 소개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노일문 그룹장이 단상에 올라 환영사를 전했다.

 

▲프리마인 노일문 그룹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노일문 그룹장은 “기업도 국가도 다 사람이 이끌어 가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신뢰가 중요하다”며 “산화질소라는 신물질을 만나 비전을 내다보고 있던 시기에 이영환 대표를 만나 프리마인은 안정감을 주고 신뢰성을 주는 기업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 이 회사와 함께 한 시대에 획을 그을 수 있겠다 싶어 프리마인과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마인 첫 오픈식에 500여명이 왔었는데 제 산하 그룹은 100명도 안됐었지만 현재는 서울에 저희 그룹밖에 없다”면서 “20개월을 열심히, 열심히 이 일에 매진을 했고 열심히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여기 와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는 위너 그룹과 신화그룹을 만방에 알리는 첫 출정식이다”며 “다시 말해 우리가 회사의 중심이 되어 함께 갈 수 있는 그룹으로 단단하게 다져지는 비전을 선포하는 날이라고 보겠다”고 강조했다.

 

노 그룹장은 “프리마인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면서 “오늘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세미나 현장 모습 (c)시사타임즈

 

노 그룹장은 환영사에 이어 이영환 대표이사를 소개했다. 이영환 대표이사는 프리마인의 지난 행보를 소개하고 향후 비전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 대표이사는 “프리마인은 산화질소라는 발효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대표적인 슬립토 등의 제품은 이미 여러분들이 몸소 많이 체험하셔서 그 효능을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제는 효능보다는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믿고 쓸 수 있는 것인지, 그 만든 제품을 어떻게 표준화하고 안정화시키고 글로벌로 나갈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기본의 모태의 회사를 갖추어져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 이외에 앞으로 출시 예정인 제품들의 특징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환 대표가 프리마인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이 대표이사는 “기존의 슬립토 제품이 산화질소가 250PPM 들어 있는데, 향후 출시될 제품들은 기존의 제품과 같은 용량일 때 발효 3개월 만에 500PPM 이상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면서 “이는 원감절감이 가능하게 됐다는 의미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현재 판매중인 ‘CH.V’ 이외에 앞으로 홍삼과 산화질소를 필름에 접목시켜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 등 구강섭취용 필름형제제 제품과 인바디 밴드,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프리마인의 모기업인 에브릿의 370개 가맹점의 대표들을 프리마인의 사업자로 함께 동참하는 계획과 사옥 건설 등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제는 최초보다는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운을 띄운 후 “저는 식품 사업을 했었기 때문에 기본이 ‘안정’이다”며 “세계 최초의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정적이고 최고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출이 증가할수록 회사만 커가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들이 함께 커갈 수 있는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나누어 기업과 사업자들이 함께 가는 것, 그것이 프리마인이 있는 존재의 가치이다”면서 “사업자들의 노력이 헛되게 되지 않게끔 계속 발전해 나가고 발전해도 항상 겸손할 수 있는 프리마인의 경영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의 안정과 신뢰, 그리고 상생을 강조하며 마친 프리마인 비전 설명은 세미나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경옥 진행자 (c)시사타임즈
▲프리마인 이소영 대리가 뷰티혁명템 CH.V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c)시사타임즈

 

한층 더욱 뜨거워진 회장의 열기는 이후 진행된 ▲‘뷰티혁명템 CH.V’(프리마인 이소영 대리) ▲슬립토와 나의 건강-급성 다발성 희귀질환 류마티스 18년(양미화 교수) ▲체험 사례 발표 ▲목표실현의 방법과 5:95 법칙(권태언 강사) ▲성공의 9단계 시스템(전재우 강사) ▲왜 프리마인인가(나강호 다이아몬드마스터) 등의 다양한 강의와 발표에도 이어졌다.

 

특히 몸의 뼈가 흐무러져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 정도로 심하게 류마티스를 18년 동안 겪었던 양미화 교수는 실제로 자신이 병원에서의 치료와 조제 받아 복용했던 약의 내용, 그리고 18년 동안 병원 검사를 통해 나타난 병의 증상 내역들을 객관적 자료를 보여주어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과거의 데이터들과 실제 경험담을 들은 사람들은 양 교수의 과거를 안타까워하며 프리마인을 만나고 난 후의 달라진 삶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같이 기뻐하며 탄식을 쏟아내기도 했다.

 

▲양미화 교수가 슬립토와 나의 건강-급성 다발성 희귀질환 류마티스 18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전재우 강사가 성공의 9단계 시스템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모습 (c)시사타임즈
▲프리마인 나강호 다이아몬드마스터가 프리마인에 대해 전하고 있는 모습 (c)시사타임즈

 

또한 전재우 강사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예시로 들어가며 성공할 수 있는 필요한 조건들을 알려주고,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강의 내용을 하나라도 더 습득하기 위하여 바쁘게 스마트폰이나 노트에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나강호 다아이몬드마스터의 프리마인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자리에서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사업자들이나 세미나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선배인 그의 현실적인 조언에 감탄하여 여러 차례 힘찬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세미나 후 행운권 추첨 모습 (c)시사타임즈
▲세미나 후 행운권 추첨 모습 (c)시사타임즈

 

모든 강의와 발표가 끝난 후 노일문 그룹장을 주축으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고, 행운권 추첨 이외에도 모든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선물이 증정됐다. 세미나는 주최측인 제공하는 저녁식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알찬 강의로 노하우를 얻어간 것은 물론 각종 상품을 함께 받은 것에 기뻐하며 프리마인의 발전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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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