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빅죠, 신보발매 앞두고 “170kg 감량 하겠다” 선언

‘홀라당’ 빅죠, 신보발매 앞두고 “170kg 감량 하겠다” 선언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힙합듀오 ‘홀라당’ 랩퍼 빅죠가 자신의 절반 체중 170kg 감량목표를 발표해 화제다.

 

힙합듀오 ‘홀라당’ 랩퍼 빅죠는 오는 16일 신보 <참치>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체중 270kg에 절반인 170kg 감량목표를 다짐해 눈길을 끈다.

          힙합듀오 ‘홀라당’ 랩퍼 빅죠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 ⒞시사타임즈

지난 2008년 비트윈으로 데뷔한 ‘홀라당’은 그룹명보다 270kg 체중의 빅죠로 알려져 있는 그룹으로 팝퓰러한 힙합음악을 선두하며 작사·작곡·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박사장과 랩퍼 빅죠 2인으로 구성 되어있다.

 

평소 엄청난 체격과 체중에 파격적인 안무와 랩퍼로 화제를 모은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불렀고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해 이슈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각인된 빅죠는 16일 홀라당 신보 <참치> 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고 본연의 힙합그룹으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신의 체중에 절반인 170kg를 올해 가을 감량 목표를 세웠다.

 

빅죠 감량목표 170k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반을 떼어내면 어떤 모습일까?” “대박이다 어떻게 절반을 감량해!” “역시 빅죠 앨범홍보 제대로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량목표 170kg을 선언한 빅죠는 힙합듀오 ‘홀라당’ 멤버로 7월16일 신보 <참치>발매와 동시 왕성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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