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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후원금 100% 달성’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남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후원금 100% 달성’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남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후원금 100%를 달성한 박고형준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박고형준 예비후보 (사진제공 = 박고형준 예비후보 캠프) (c)시사타임즈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남구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주월1·2동, 월산동, 월산4·5동, 봉선1동)는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8일 박고 예비후보는 10여일 만에 후원금 100%(2200만 원)을 달성하고 다음 날인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휘 전국 녹색당 대표,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문현철 기본소득당 예비후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본행사는 참석자들의 개소식 축하 인사, 후보자와 진행하는 Q&A 토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의 가치를 최대한 살린 선거사무소 내에서 일회용품을 최소화한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박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텃밭을 실내로 옮겨온 미니정원을 비롯해 광목천, 폐현수막을 이용한 예비후보자 소개 설치물 등으로 구성됐다.

 

개소식에서 허용되는 3000원 미만의 다과의 경우, 일회용품이 아닌 접시와 포크를 비치해 쓰레기를 최소화했다.

 

한편 이번 8회 지방선거부터 지방선거 출마자도 선거비용 제한액의 50%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이 개정됐다.

 

이에 박고 예비후보는 지난 3월 말 후원회를 조직하고 3월28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에 박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4월 9일 토요일(오후 2시) 광주 남구 서문대로 789, 3층(박고형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박고 예비후보는 2011년부터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상임활동가로서 교육과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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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일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