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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강요식 예비후보 “지역에 희망경제 가꾸기 위해 골목상권 창의적 대안 필요”

강요식 예비후보 “지역에 희망경제 가꾸기 위해 골목상권 창의적 대안 필요”

신도림동 커피매장의 뉴 플랫폼, 무인카페 희망경제 밝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무인카페를 찾았다.

 

▲사진제공 =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요식 예비후보는 “무인카페는 최근의 경제상황을 반영하고 첨단기술의 발달로 시대적 요청에서 나온 새로운 커피매장의 시장 플랫폼이다”며 “시장변화에 빨리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역에 희망경제를 가꾸기 위해 골목상권의 창의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가 찾은 무인카페는 30대 청년의 창업카페로 약 10평 규모에 16석 자리가 있고, 흰색 톤으로 조명을 밝게 하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드리 햅번’의 사진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인카페는 한 마디로 사람은 없고, ‘기계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 경제사정이 악화되고,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사업자가 인건비 지출에 대한 부담으로 직원 채용을 줄이는 추세이다. 무인카페는 서울지역 및 부천시 등에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으며, 사업주의 부담을 줄여주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가격은 연한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평균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질의 원두를 경쟁력으로 일반 카페와 같이 멋진 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걱정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도전을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신도림동 지역에 적합한 문화시설과 공간을 확충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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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