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 오는 29일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서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한직선, 이사장 이상구 대표회장 서병조)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2016년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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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은 “직장선교는 한국교회 부흥의 지름길이요 삶과 신앙의 일치되는 현장의 원동력이다”며 “이에 전국의 직장선교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선교의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고 회원 간의 일체감을 조성고자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주제하에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1부 예배와 2,3부 한국대회 예술제로 진행된다.
예배는 서병조 대표회장 사회로 진행되며, 감리교신학대학 장소에서 성결교단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담임)가 설교 하게 되어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예술생명찬양단 △경찰청교회 하나멜찬양대 △성종중창단 △대전직장선교연합회 △보령직장선교연합회 △서울메트로직장선교연합회 △서울경찰청연합 폴리엘 △전남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여수직장인선교연합회 △제주직장선교연합회 △인천직장선교연합회 △우정사업본부선교연합회 등이 예술제 찬양발표를 한다.
또한 △세계직장선교연합회 △직장선교대학 △보령 직장선교연합회 △삼성제약신우회 △정부세종청사선교연합회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등이 한국대회 선교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직선은 직장선교 사역을 하는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전국에 현재 약 8,000개의 직장선교(신우)회가 43개의 지역연합회와 51개의 직능연합회 조직으로 약 80여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2)3446-5070 www.workmis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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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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