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구인·구직 이동상담’ 개최

‘2017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구인·구직 이동상담’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 이하 장고협)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 209호에서 ‘2017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및 구인·구직 이동상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장년 시니어 리빙& 복지박람회 및 보조공학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 및 고용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KINTEX 제 1전시장 방문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홍보 및 장애인 고용 Contest 입상작품 전시와 장애인고용 사업주를 위한 가이드북, 홍보물품 배포 등이 진행된다.

 

입상작품 전시회는 수상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전시·소개함으로써, 장애인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알리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 캠페인은 2017년 장애인 고용 콘테스트 입상작품과 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상영한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콘테스트 입상작품 전시회 등을 통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효과와 구인·구직 이동상담 및 장애인구인 사업체 입사지원 대행을 통해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장애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 02)754-3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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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