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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무서운 폐렴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무서운 폐렴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은 오는 11월12일 세계 폐렴의 날을 맞아 소중한 영유아의 생명을 폐렴으로부터 지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렴의 위험성과 폐렴 예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11월12일 ‘세계 폐렴의 날’을 맞아

                  자사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홍보모델인 최윤영 씨

                 및 영유아들과 함께 폐렴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매년 11월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폐렴의 날로 폐렴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여 예방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됐다. 폐렴은 전세계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폐렴연쇄구균에 의한 폐렴 환자 중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10대 미만에서 환자수 및 입·내원 일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SK는 10일 ‘무서운 폐렴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포토 행사를 열고 영유아에서 위험한 폐렴을 백신 접종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GSK의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홍보모델인 방송인 최윤영이 폐렴구균으로 분한 세균맨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포즈를 취했다.


GSK 백신 사업부 윤영준 본부장은 “폐렴은 전세계적으로 5세 미만 영유아 6명 중 1명의 사망 원인8이며 이는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을 합친 것보다 높다.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 균형 잡힌 식단과 모유 수유도 도움이 되지만3 무엇보다 폐렴 예방에 효과가 입증된 영유아 백신 접종을 통해 폐렴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GSK는 영유아들을 폐렴과 같은 위험 질환에서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GSK는 오는 11월12일 폐렴의 질병부담과 예방법에 관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 폐렴 글로벌 연합(The Global Coalition against Child Pneumonia) 및 140개의 전세계 주요 정부기관, 학회, 자선단체,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 ‘폐렴에 대해 알았다면(If You Only Pneu)’이라는 테마의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영상은 각국의 아이들이 등장해 예방 가능한 질병임에도 영유아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폐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엄마들간의 활발한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GSK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자사 유투브 채널을 비롯, 신플로릭스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릭스엔젤스’ 등 다양한 채널로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폐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캠페인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의 SNS 계정에 공식 해시태그인 #WorldPneumoDay2014과 #fightpneumonia를 입력해 자유롭게 공유하면 된다.


한편 GSK ‘신플로릭스’는 현재 접종 중인 영유아 폐렴 단백 접합 백신 중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DBRCT)를 통해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예방효과를 입증한 백신iv),v)이다. 폐렴 중에서도 세균성 폐렴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폐렴구균’으로 신플로릭스는 이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뿐만 아니라 폐렴구균에 의한 급성 중이염 및 침습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모두 입증했다. 신플로릭스는 2개월~5세 미만 (59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무료 접종vii)되며 생후 2,4,6개월에 기초 3회 접종을 하고 12~15개월에 추가 1회 접종해 총 4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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