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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마이23헬스케어, ㈜디엔에이링크와 업무 협약 체결

㈜마이23헬스케어, ㈜디엔에이링크와 업무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함시원, 유연정)가 유전체기반 생명공학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 이종은)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23헬스케어 – ㈜디엔에이링크 업무 제휴 협약식. 왼쪽부터 (주)디엔에이링크 이종은 대표,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사진제공=㈜마이23헬스케어). ⒞시사타임즈

 

양 사는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 기반의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까지 개발하여 정교한 개인 맞춤 건강 서비스를 통해 알파에이지 시대를 열어 갈 예정이다.

 

이에 첫 프로젝트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 유전자 분석 검사 서비스 테마 중 특히 고객 요구가 높은 다이어트 유전자 분석 피부 유전자 분석 탈모 유전자 검사 총 3가지 유전자 분석 서비스 상품을 내 놓는다. 오는 11월 중순부터 마이23(https://my23healthcare.com)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가는 각 49,000원으로 서비스 신청 후 2주 이내에 분석 결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 사는 마이23헬스케어의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인 알파콘 서비스에 선보일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알파콘(https://alphacon.io)은 각 개인에게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를 통해 얻어지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해 개인 맞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 알파콘 어플리케이션에서 차별화된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공동 개발한다.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는 유전자 분석 산업을 주도 하고 있는 디엔에이링크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런칭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알파콘 플랫폼을 통해 국내 유전자 분석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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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