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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미래엔, 온라인 인쇄 전문 사이트 ‘프린트엔’ 리뉴얼 오픈

㈜미래엔, 온라인 인쇄 전문 사이트 ‘프린트엔’ 리뉴얼 오픈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최근 변화하는 인쇄 시장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인쇄 서비스 사이트 ‘프린트엔(www.printn.co.kr)’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프린트엔은 미래엔의 인쇄 전문 서비스 브랜드로서 ▲책자인쇄 ▲낱장인쇄 ▲스티커 ▲현수막/배너출력 ▲캘린더인쇄 ▲시험지인쇄 ▲봉투인쇄 등을 제공한다.

 

숙련된 인쇄 전문가의 1:1 무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디자이너 등 전문가는 물론, 인쇄 주문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도 견적 산출부터 제작 주문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PC에서만 제공되었던 기존 인쇄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도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인쇄와 디지털 인쇄 견적이 동시에 산출되는 ‘자동 견적 산출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인쇄 방식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미래엔은 프린트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 전원에게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10명), CU편의점 기프티콘(100명),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안내포스터(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미래엔 P&P 사업본부 인쇄영업 김용민 팀장은 “새로워진 프린트엔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고품질의 인쇄물 생산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 편의성 제고, 기술 개발 투자, 합리적 가격 정책 등의 주요 가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P&P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와 기술력으로 국내 인쇄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1948년부터 73년간 축적된 인쇄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7년부터 온라인 인쇄주문 사이트를 오픈하여 대형 잡지사와 출판사 등 기업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고품질 인쇄 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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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