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학습만화 웹툰 서비스 ‘초코툰’ 론칭

㈜미래엔, 초등 학습만화 웹툰 서비스 ‘초코툰’ 론칭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미래엔이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 디지털초코’(이하 ‘디지털초코’)에서 학습만화 웹툰 서비스 ‘초코툰’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 = 미래엔. ⒞시사타임즈

 

‘초코툰’은 미래엔의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한 서비스로, 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환경의 결합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교과 과정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초코의 전 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과도 연계되어, 학습한 과목에 맞춘 교과 연계 학습만화를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초코팝에서 학습하며 쌓은 마일리지로 초코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학습 동기를 한층 높였다.

 

초코툰은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주요 대사에 음성 지원 기능을 적용해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만화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단어장과 학습 부록 기능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습만화 분야 선두주자 미래엔은 ▲흔한남매, ▲내일은 실험왕, ▲보물찾기 시리즈, ▲에그박사,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등 대표 인기 학습만화 콘텐츠를 초코툰으로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미래엔은 초코툰 론칭을 기념하여 디지털초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한 달 동안 ‘흔한남매 코믹북 1권’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초코툰을 많이 본 회원 중 ‘초코툰 다독왕’을 100명을 선발해 에어팟 프로 2(2명), 흔한남매 학습카드 보드게임(30명), 초코우유(68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디지털초코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은 첫 달 구독료를 단 1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초코툰은 미래엔의 인기 학습만화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디지털초코와 함께 구독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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