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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미래엔-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엔-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래엔이 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 ’SeeD’(Special education teacher for edutech and Digital education, 이하 See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미래엔-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SeeD) 업무협약식’에서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오른쪽)와 SeeD 대표교사 안지훈 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미래엔). ⒞시사타임즈

 

미래엔과 SeeD는 지난 5일 공동협력 연구 활동으로 디지털 기반의 특수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서초구에 위치한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와 SeeD 대표교사 안지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엔과 SeeD는 장애 유형 및 정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목표로 특수교사를 위한 교수지원자료의 연구 개발 및 AI 기반의 교수학습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학생과 교사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SeeD 대표교사 안지훈 회장은 오늘날 특수교육 현장에서도 AI 기반의 새로운 교수학습 서비스와 학습 모형,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미래엔의 오랜 특수 교과서 개발 경험과 기술력이 양질의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과 특수교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특수 교육은 발달 장애 및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교수 설계 및 학습 활동 지원이 필요한 만큼, 미래엔의 특수 교과서 개발 역량과 SeeD의 다양한 현장 경험이 결합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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