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디, 반려동물 O2O서비스‘펫미’와 논휴먼 플랫폼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논휴먼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는 반려동물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미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논휴먼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보다 편리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셀피디는 바이오 연구소를 통해 논-휴먼 및 반려동물 유전자 데이터, 문진, EMR 정보 등 생체정보의 멀티오믹스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개발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하여 하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독점원료인 시트록스와 거미실크를 활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용품 출시를 통해 바이오 R&D영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펫미 백영호 대표는 “논휴먼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와 협업을 통해 향후 펫미 플랫폼이 동물 병원 업계로 진출하여 다각도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피디 주현 대표는 “자사에서 확보한 반려동물 유전자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펫미’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O2O서비스가 병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셀피디가 제공하게 될 논휴먼 플랫폼 서비스가 ‘펫미’의 오프라인 역량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혔다.
한편 셀피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펫미는 2018년 출시된 서비스로 기존 반려인들이 겪었던 반려동물 이미용 서비스 예약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춘 실시간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인 주변의 가까운 샵을 검색해 시설, 상품, 스타일, 서비스 등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예약·결제·리뷰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 간 소통이 가능하게끔 개발된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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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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