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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투에버 2억원 상당 ‘사랑의 희망나눔’ 물품, 지파운데이션에 전달

㈜투에버 2억원 상당 ‘사랑의 희망나눔’ 물품, 지파운데이션에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구에 본사를 둔 직접판매기업 투에버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파운데이션에 약 2억 원 상당의 상품을 미혼모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팀장과 투에버 김종규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투에버는 지난 2000년 기업 설립 후 외국계 업체가 득세하고 있는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 국내업체로서 꾸준히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온 20년 차 중견기업이다.

 

 

 

투에버관계자는 이번 나눔 문화를 실천하면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했고 향후 지속적인 사랑의 희망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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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