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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푸드트래블, 아침밥 프로젝트 ‘GIVE YOUR MORNING’ 진행

㈜푸드트래블, 아침밥 프로젝트 ‘GIVE YOUR MORNING’ 진행

부산 대광고등학교 함께 총 10회 걸쳐 진행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푸드 콘텐츠 기획사’ ㈜푸드트래블은 부산 대광고등학교와 함께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아침밥 프로젝트 ‘GIVE YOUR MORN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주)푸드트래블 (c)시사타임즈

 

㈜푸드트래블은 “지난 11월7일을 시작으로 12월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끼니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부산 인기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아침식사와 과일, 주스 등을 나누어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푸드트래블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푸드트럭팀 ‘플레이그라운드’ 소속 청년 푸드트럭 10대가 참여했다.

 

㈜푸드트래블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수제햄버거, 수제핫도그, 반미샌드위치 등을 현장에서 즉석요리하여 과일주스, 컵과일과 함께 나누어주어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침 정시 등교율이 20% 이상 상승하였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는 95%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아침밥을 챙긴 학생들의 교내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한 배동윤 대광고등학교 교감은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아침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푸드트럭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학생들을 찾아가 따뜻한 아침을 선물해준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푸드트럭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우리 일상이 더욱 즐겁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푸드트래블과 플레이그라운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BIT)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 빛(BIT)나는 청년 프로젝트 커뮤니티’ 사업에 선정되어 건강한 아침 식문화와 아침밥을 선물하는 ‘GIVE YOUR MORNIN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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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