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태진, 2집 타이틀곡 ‘너만 보여’로 순항…제5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수상자에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요즘 방송계에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선·후배간의 의리파 가수로도 잘 알려진 15년차 중년의 늦깎이 트로트가수 진태진. 트로트가수 진태진은 1집 타이틀곡 <순이야>에 이어 2집 타이틀곡 <너만 보여>의 인기로 전국의 행사장을 누비며 활동 중이다.

가수 진태진은 2025년 6월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공헌대상’에서 문화대상 수상자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솔로앨범 <순이야>로 데뷔 한 진태진은 2020년 <너만 보여>라는 타이틀곡으로 <함평천지>, <공짜가 어딨어>라는 곡과 함께 2집 앨범으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명시절 밤무대 활동에서부터 데뷔한지 10여 년 만에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KBS 노래가 좋아, i-net TV 가요방송 등 다양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특종세상에 출연하면서 <땡벌>, <삼각관계> 등을 히트 시킨 정상급 가수 강진과도 방송을 통해서 돈독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0년 우연한 기회에 행사공연기획사 대표의 권유로 어려서부터 꿈꿔 왔던 가수의 길로 데뷔하게 된 진태진은 데뷔와 동시에 밤무대에 추천을 받아 10여 년 간 밤무대 활동으로 실력을 꾸준히 쌓아온 실력파 가수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선후배들 간에 인맥이 많기로도 유명하며, 의리파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가수라는 쉽지 않은 길에 끊을 놓지 않고, 15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걸어 올수 있었던 것은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얼마나 진심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그렇게 트롯에 진심인 트롯젠틀맨 진태진이 이번 ‘2025년 제5회 대한민국 공헌 대상’ 문화부문 대상에 선정을 받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가창력, 무대매너, 내면의 성숙함까지 모두 갖춘 프로패셔널한 트롯가수 진태진을 반기며 앞으로 많은 무대에서 가수 진태진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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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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